본 공연은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서혜경님의 재능나눔과 후원기업의 협찬으로 마련된 문화나눔 행사입니다. 피아노 공연의 특성상 8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공연장의 좌석 제한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입니다.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참고사항]

신청은 1인 2장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단체 관람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신청하기 설문 마지막 부분에 있는 '남기실 말씀' 칸에 간단한 사연과 함께 필요한 티켓수를 기재해 주세요.

 

신청하기 

 

죄송하지만 나눔음악회는 이미 신청마감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신청은 대기자 명단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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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부터 지예, 재희, 엄마 박성은님, 아빠 선세규님

 

고등학교 입학준비로 바쁜 재희와 초등학교 4학년생인 지예는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자매입니다.

어제 재희와 지예가 엄마를 통해 여성재단 고사리손기금 정기기부 약정서를 보내왔습니다.

매달 용돈을 아껴 아시아 친구들 학교보내기에 보태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방글라데시에 살 때 거리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어요. 아이들이 불쌍해 보여 마음이 무거웠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많이 배우고 잘 살게 되면 좋겠어요. 학교에 못가는 친구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요."

 

재희와 지예는 해외지사로 발령받은 아빠를 따라 방글라데시에서 몇 년간 살았던 경험이 있는 터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자기또래 아시아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선뜻 고사리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재희와 지예 말대로 아이들이 폭력과 가난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기부하고 어른이 응원하는 고사리손기금에 함께 참여해 주시겠어요?

 

고사리손기금 후원방법

 

방법1 --- 아래에 있는 후원하기 클릭

방법2 --- (농협) 1279-01-000801 한국여성재단 계좌로 후원하기

방법3 --- 02-336-6463으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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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우리동네방과후 마을센터+ 일동주민들 


이제 동네에서 사는 게 만만해요




경기도 안산시 일동에는 우리동네방과후라는 마을센터가 있다. 지난 10월23일, 늦은 저녁 만만클럽모금캠페인을 위해 만난 선생님들과 지역주민들. 마을의 안전을 꼼꼼히 살펴볼 눈을 만들기 위해 모였다. 먼저 CPTED(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동네를 돌기로 했다. 아이들이 매일 이동하는 익숙한 그길을 따라 안전도를 체크했다.

 

잘 몰랐는데골목이 많이 환해졌어요전에는 골목이 어두워 밤길이 무서웠는데이 정도면 가슴 졸이지 않아도 되겠어요언제 이렇게 바뀐거죠?

 

놀이터가 동네 한 가운데 있어 주변 집들이 감시할 수 있는 건 좋은데나무가 무성해 잘 안보이고 놀이터가 어둡네요나무가 무성한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네요.

 

아까 본 583번지 ○○빌거긴 정말 모범답안인데요가스배관 처리방범창 설치건물사이 공간도 초록 철망으로 차단하고집 뒤 골목도 불을 켜 놓고, 1층 입구 주차장엔 센서조명과 감시카메라까지그 집도 물론 안전하겠지만주위에 사는 분들도 자신들의 집을 한번 쯤 돌아볼 것 같아요우리 집도 다시 살펴봐야겠어요.

 

놀이터 앞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면 주차장으로 정비해야지공터로 방치하고 사용하는 건 위험한 것 같아요그 안쪽이 청소년들의 공공연한 흡연구역이 되고 있어요구청에 연락해서 담장과 구석의 쓰레기를 정비하라고 민원 넣어야겠어요주차장이 생기면 들고나는 차때문에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을까해서 주차장 설치를 반대했는데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합리적인 협조도 필요한 것 같네요.


활동 후 소감을 나누다 보니 동네와 주민들의 특징, 최근 동네 이슈 등 이야기들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다음주에는 아이들과 함께 낮에 동네를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아이들이 느끼는 동네의 안전을 들어보기로 했다. 



폭력없는 사회,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만만클럽 회원님께 우리집과 우리 동네의 안전도를 체크할 수 있는 모니터링수첩을 드립니다.


만만클럽 모금캠페인 기부신청: 02-336-6463 (만만클럽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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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부산여성회+연제두레마당 엄마들

 

태권브이 주먹보다 엄마들의 눈이 더 세다 !

 



한국여성재단 2014 만만클럽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주민들이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CPTED) 지표를 들고 동네 안전을 살펴보는 <꼼꼼히 살펴보는 우리동네 안전>활동을 전개한다. 강력범죄뿐 아니라, 전반적인 마을 안전까지 살펴보는 활동으로 전국 7개 동네가 참여하고 있다.

 

가장 먼저 활동이 시작된 곳은 부산. 지난 1017일 부산여성회와 연제두레마당 엄마들이 나섰다. 12명의 엄마들이 아이들의 하루동선을 따라 집에서부터 동네 여러 곳의 안전을 점검해 보았다. 활동을 마치고 소감을 나누는 자리는 공포와 불안보다는 희망이 담긴 밝은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제 이웃들과 동네 얘기를 좀 많이 해야겠어요



이 동네로 7년 전 이사를 왔어요왠지 건물들이 낡고 막연하게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에 이사를 생각할 정도였지요그런데 오늘 막상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니 우리 동네가 이렇게 깨끗하고 잘 관리되고 있어 놀랐어요신축빌라뿐 아니라오래된 개인주택들도 유지관리가 잘 되고 안전을 위한 신경도 많이 쓰고 있네요이사 가지 말아야겠어요.

 

생각보다 안전했어요우리 동네는 방범이 제일 중요한줄 알았는데그보다 골목길 어린이 교통안전이 더 중요하네요.


문제는 동네가 아니라, ‘내 집 앞이네요내 집 앞부터 청소하고 낡은 시설이 없는지 보수하고 골목 가로등을 살피면 동네가 안전해지겠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오늘 동네를 꼼꼼히 살펴보니 아주 새롭게 보이네요이제 주변 사람들과 동네 이야기 좀 많이 해야겠어요

 

아까 동네를 돌때 사람들이 와서 뭐하는 거냐고 묻더라구요우리 동네가 얼마나 안전한지 조사하고 개선점을 찾는다고 하자 좋은 일이라며 격려해주셨어요동네를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보는 무서운 아줌마들이 사는 동네라고 소문나도록 이 활동을 계속해야겠어요그러면 나쁜 마음먹은 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안 오겠죠



[꼼꼼히 살펴보는 우리동네 안전] 만만클럽 기부하기

농협 1279-01-000772  / 국민 079-25-0041-019 (예금주: 한국여성재단) 


꼼꼼히 살펴보는 우리 동네 안전 활동에 참여하세요!


서울 은평      10월28일, 11월6일(오후7시)

서울 영등포   11월7일(오전 10시)

경기 구리     10월27일(오후4시), 11월3일(오후7시)

경기 안산     10월23일, 11월6일(오후7시)    

대전 중구     10월31일(오후7시)

대구 북구     10월31일(오전11시)

부산 연제구  10월17일(오후7시), 10월27~11월7일(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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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씬 물든 동덕여자대학교 캠퍼스. 자기답게 사는 삶에 대한 고민을 가진 20대 청춘들과 함께 하는 나눔특강이 열리는 날, 이 날 동 대학 대학원 여성학과 손승영 교수가 초대하고 재단 기획홍보위원인 권민 유니타스브랜드 대표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는 짝퉁으로 살 것인가? 나답게 살 것인가? I’m BRAND’ 특강을 열었다.    


내가 존재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라


강의실에는 여성과 사회라는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50여명의 학생들이 빼곡하게 앉아 있었다. 지난 주에 끝난 중간고사 잘 봤냐는 질문에 대답보다는 웃기만 한다

강의가 시작되고 ‘2013년에 내가 존재했다는 증거를 제시해 달라는권민 대표의 첫 질문에 뭐지?’하는 표정을 지었으나 다들 곰곰이 생각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어서 복사본이 아닌 진정한 자기다움이란 무엇인지 나답게 살기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대다수의 우리는 나의 뜻이 아닌 외부로부터의 포맷(format)된 삶을 되풀이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더 이른 나이에 더 많은 횟수의 포맷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실직 등 모든 것이 훅 사라지고 난 다음에 알게 되죠

내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난 뭐였지라고. 제가 이 비슷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는데요,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몇 주간 해외출장을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내가 빠지면 일이 안 될 텐데 어쩌지?’라는 걱정에 출장 내내 노심초사했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와 회사에 출근한 그 순간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평소와 한치도 틀리지 않는 그대로 였습니다. 심지어 담당자인 내가 3주나 없었는데도그때 심하게 충격을 받고 나 답게 사는 삶을 고민하게 된 것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지고 브랜드를 만드는 일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이하 생략)” (권민 대표 강의내용 중)

(format)

원본으로 태어나 복사본으로 포맷되고 내가 존재했다는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작년에 한 일도 기억나지 않는 삶. 그런 삶에 정확하고 단호하게 반대의사를 던지고 존재 자체로 주어진 원본의 아이덴티티를 알아채는 것. 

가끔 그렇게 나에게 비수처럼 던져지는 질문. 이번엔 그 질문으로 이 가을과 겨울을 살며  답을 만들어가길...  나답게’ 사는 휴먼브랜드 던진 화두를 20대 청춘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까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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