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도 하고 공연도 보고!

100인 기부릴레이를 미리 시작하는 기부자님과

매월 정기기부자님들께

신청접수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드투어 53개국을 돌파한 ‘월드비트비나리’를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기부자님들께 문화나눔 선물을 드립니다.

이번 문화나눔 이벤트는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에 새롭게 기부신청을 하신 분들과

매월 정기기부를 해주시는 기부자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본 공연은 들소리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아래의 공지내용을 확인하시고, <문화나눔 신청하기>를 클릭하신 후 내용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100인 기부릴레이 기부하고 신청하기 <일시기부> <정기기부>

<초대일정 및 장소>

1.     초대일정: 4월 2일(화), 3일(수), 4일(목), 5일(금) 오후 8시

2.     공연장소: 종로 시네코아2관 (비나리전용관)

3.     초대인원: 회당 20석, 총 80석

※ 본 공연은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하며, 타인 양도 불가합니다.

<신청대상 및 방법>

1.     신청대상

(1)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에 새롭기 기부신청을 하신 기부자님

- 지금 기부하시고 신청하셔도 됩니다!

(2) 매월 정기기부를 해주시는 기부자님

※ 더 많은 기부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지난 문화나눔 <TRACE U, 정오의 환타지>에

   선정되신 분들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합니다. 대신 다음 문화나눔 신청은 가능합니다.

지금 100인 기부릴레이 기부하고 신청하기 <일시기부> <정기기부>

2.     신청매수: 1인 2매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3.     신청방법: <문화나눔 신청하기> 클릭 -> 내용 작성 후 ‘보내기’ 클릭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4.     신청마감: 공연 하루 전(티켓신청이 마감되면 자동 종료됩니다)

5.     선정방법: 선착순으로 티켓을 드립니다.

6.     선정확인: 개별적으로 선정결과를 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l  선정이 마감되면 홈페이지 해당 페이지 상단에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선정이 안되신 분들께는 따로 안내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티켓 수령방법>

l  당일 공연 1시간 30분 전부터 발권이 가능하며, 공연장 티켓을 배부하는 곳에서 한국여성재단, 성명을 말씀하신 후 신분증을 보여드리면 공연티켓을 드립니다. 본 공연은 타인 양도가 불가능합니다.

l  더 자세한 공연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자세히 보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15808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의 시작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나눔릴레이를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요?

기부를 하기에 앞서,

지난해에 모은 우리의 기부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알려드릴게요.

100인 기부릴레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다양한 여성공익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성평등사회조성사업 기금’에 더해집니다. 이 기금은 100% 개인기부자들의 참여로 조성되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12년에는 151,539,000원을 모아 14개 여성공익단체를 통해 총 8,133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성평등 문화정착을 위한 교육부터 지역돌봄공동체운동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공익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 필리핀 소녀 인다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조세현 작가의 [2012 런던 패럴림픽 사진전]

'Dreams Come True’

조세현 작가를 아시나요?

화려한 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의 인물 사진 작가. 혹시 그렇게만 알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조세현 작가가 2012 런던 패럴림픽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는 소식이 조금은 낯설게 여겨지며 마음 속으로 물음표를 찍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스타들의 모습에 비해, 2012 런던 패럴림픽의 주인공은 바로 사회적으로나 상업적으로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조세현 사진작가를 설명하는 또 다른 수식어를 들으신다면, 이번에는 느낌표를 찍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수식어는 다름 아닌 12년간 사진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온 '나눔의 리더'입니다. 다문화 가족, 입양아, 노숙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마음이, 그의 또 다른 눈인 뷰파인더 속에 담겨지고, 그렇게 사진을 통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해온 시간이 12년. 지금 마음 속에 느낌표를 찍고 계시지요? 저희 한국여성재단에도 2009년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인연을 맺어 온 분이기도 하답니다.

 그 조세현 작가가 2012년 런던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공식 사진작가이기도 한 조세현 사진작가는 이미 2006년부터 장애인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왔었다고 합니다. 장애인이 주제라면 관람객들이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누구라도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그. 상업적 성공 속에 안주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아름다운 마음이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통해 담아 낸 장애인올림픽의 주인공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이미 지난 11월 5일 서울 강남역 삼성딜라이트 전시장에서 개막한 이번 사진전 ‘Dreams Come True’은, 조세현 작가가 처음으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전시회라고도 합니다.

* 11월 5일(월)~11월 15일(목)까지, 서울 강남역 삼성딜라이트 전시장

      불가능에 대한 도전. 그 도전에 대해, 불가능함을 말하기 보다는 '꿈은 이루어진다'며, 그 꿈을 이루기 위

      한 노력에 함께 하고자 하는 조세현 작가. 사진 속의 저 친구들도, 그리고 저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는 조세현 작가도. 모두 아름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