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지도자, 기업사회공헌 리더들이 참여하는 여성희망캠페인 “2013 100인 기부릴레이” 3월 27일(수),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 개최 |
<2012년, 캠페인의 출범선언을 낭독하는 진양혜 홍보대사(좌)와 참여자들(우)의 모습>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이 오는 3월 27일(수),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3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한국여성재단이 지난 2003년부터 10년간 펼쳐온 여성희망캠페인으로 여성을 위한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희 국회여성가족위원장과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축사자로 나서고, 서혜경 피아니스트가 기부를 권유하는 연주 기부를,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이 출범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사회 각계의 지도자들과 명사들을 비롯한 100인의 이끔이들이 한국사회 여성을 위한 희망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서혜경 피아니스트, 정식 공연장도 아닌 행사장에서 연주로 나눔을 독려하는 메시지 전달
피아니스트 서혜경씨는 한국여성재단의 오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후원 연주회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왔는데 올해는 공연장도 아닌 발대식 행사장에서 연주를 통해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을 권한다.
교보생명,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LG이노텍 등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리더 기업 참여
아울러, 한국여성재단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리더 기업들이 참여해 2013년 사업후원 약정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기업은 교보생명,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아모레퍼시픽, 여성신문, 우림필유, 우정사업본부, 유한킴벌리, 한화생명, LG이노텍 등이다.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 주요 활동 소개>
이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착한 기부행진 이어져
100인 기부릴레이는 100명의 이끔이가 매일매일 기부가 이어지도록 기부자들을 참여시키고 독려하여 4월 30일까지 30명 이상을 조직하면 완주하게 된다.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이끔이(선두주자)는 모두 113명으로(3월 18일 현재) 일반인을 포함 기업, 학계, 여성계, 방송연예인 등 다양하다.
교보생명, 국대에프앤비, 유니베라, 유한킴벌리 등 기업들이 CEO를 중심으로 단체 기부릴레이에 참여
최근 100인 기부릴레이에 교보생명, 국대에프앤비, 유니베라, 유한킴벌리 등 기업들이 단체 기부릴레이로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00인 기부릴레이 캠페인이 기업 CEO를 중심으로 사원들 간에 서로 나눔을 독려함으로써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체감하기 때문이다. 매년 이끔이로 참여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지난 2012년에 총 500여명의 사원들이 참여하며 그 해 최다 주자를 모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미화, 진양혜, 오한숙희, 최광기 홍보대사, 찾아가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나눔홍보 앞장
한국여성재단의 김미화, 진양혜, 오한숙희, 최광기 홍보대사가 찾아가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업, 학교, 기관 등 단체릴레이 현장에서 나눔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아나운서 진양혜 홍보대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을 만나는 것이 나에게도 뜻 깊은 일’이라며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303.보도자료-한국여성재단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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