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구이야기1 
홍보대사들의 지내온 이야기 

김미화 홍보대사, ‘저축유공자’,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 수상 
김미화 홍보대사(방송인)의 수상 소식이 줄을 이었습니다. 10월 28일에는 ‘저축유공자’로 표창을 받았고, 11월 17일에는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 선정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어느 분야든 최상의 열매를 거두는 김미화 홍보대사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서지수 홍보대사, ‘2030 여성희망 리더 20인’ 선정 서지수 홍보대사(프로게이머)가 여성신문이 뽑은 ‘2030 여성희망 리더 20’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장미란, 전도연 등 각계각층의 내로라하는 여성들이 선정되었으며, 젊은 여성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성희망 리더 선정을 축하하며, 더욱 당당한 모습 기대합니다! 

김지영 홍보대사, 지난 5일 출산 김지영 홍보대사(영화배우)가 11월 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만큼 가족들의 기쁨이 더 크리라 생각됩니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며, 소중한 아기 탄생을 축하합니다! 

홍보대사 공연 소식 


이상은 홍보대사 “천변풍경” 콘서트가 11월 8일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양희은 홍보대사 콘서트 “소풍”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서혜경 홍보대사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우 스트링콰르텟 현악 4중주단 협연” 공연이 11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상은 홍보대사 “20주년 기념 와인&어쿠스틱 파티, 크리스마스 알라까르뜨" 콘서트가 12월 24일 압구정 예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박진영 홍보대사 “나쁜 파티” 콘서트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승철 홍보대사“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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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혜경 홍보대사,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카메오 출연!

여성재단의 서혜경 홍보대사(피아니스트)가 지난 22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에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일 전후로 베토벤 바이러스에 감염된 재단 식구들의 감동과 환호가 계속 이어졌답니다. 홍보대사님의 멋진 연주와 멋진 연기가 드라마 보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답니다.


<한국경제> 기사 전문  2008-10-23 17:33

‘베토벤바이러스’ 서혜경 연주 ‘안방극장은 감동’ 


“영혼을 울리는 연주였다", "소름이 쫙 돋았다", "감동을 주는 연주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베토벤바이러스' 12회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연주를 들은 네티즌들이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혜경은 실제 모습처럼 유명한 피아니스트지만, 강마에(김명민 분)의 부탁으로 동네 피아노학원 선생님인 '서열'로 등장해 피아노 오디션을 치러 감동을 안겨줬다.


네티즌들은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카메오 등장에 놀랐고, 그의 연주에 또 한 번 놀랐다.

네티즌들은 "정말 음악이 무엇인기 깨닫는 연주였다", "역대 드라마에서 이런 감동은 받질 못했다", "다음편에 나올 서혜경 선생님의 연주 기대된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베토벤바이러스' 12부부터 다음부에 방송예정인 14부까지 무려 3회에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으로 놀라운 힘과 역동적인 연주로 국제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첫 한국인 중 한 명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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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홍보대사, 

   그녀의 아름다운 재능나눔 퍼레이드

여성재단 홍보대사들의 나눔은 참으로 다양하다. 신이 내린 그들만의 끼는 어디에서든 빛이 나지만, 특별히 타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서의 그들은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상은 홍보대사를 따라가 보자.^^


 


 
하나, 한국여성재단 가을호 계간지의 표지 모델이 되다! 

그간 한국여성재단의 계간지는 홍보대사들의 행복한 얼굴로 장식되었었다. 창간호의 김미화 홍보대사, 여름호의 진양혜․손범수 부부홍보대사, 그리고 올 가을 이상은 홍보대사가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을호는 ‘자매애’를 주제로 하여 본 재단이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진행한 <이주여성 친정방문 나들이-NAL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필리핀 여성과 함께 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9월말, 따끈따끈한 화보 속 그녀를 기대해본다. 

 

 둘, 이상은 홍보대사 “시간의 점-일상 속 아틀리에” 공동 사진 작품전

<삶은 여행... 이상은 in Berlin>으로도 사진 실력을 뽐낸 적이 있는 이상은 홍보대사가 이번에는 강원래, 이병진, 백성현과 함께 공동으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9월 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갤러리 이앙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전시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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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Thanksgiving Day~! 


김미화, 서혜경, 양희은 홍보대사의 풍성한 한가위인사

 뜨겁기만 하던 태양이 선선한 바람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그렇게 가을이 선뜻 다가왔네요, 그리고 추석. 토실토실한 열매의 수확만큼 풍성하고 평안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들이 한국여성재단과 나눔을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인사 전합니다~!   

 

한국여성재단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추석이 일찍 와서 과일도 풍성하게 익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만은 어느 해보다 풍성해야겠습니다.
“긍정의 힘!”을 가지고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by 방송인 김미화    

 

 

하늘에 가득한 달, 들판의 황금물결, 모두 가슴에 담으셔서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by 피아니스트 서혜경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가사노동으로 힘겨운 이 땅의 여성분들, 명절이 명절 아닌 다른 이들도 있다는 걸 생각해주시고, 옆집 앞집 뒷집 살펴봐 주십시오.어르신들 계시면 몇 접시 나누어 주십시오. 그럼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by 가수 양희은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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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대사 소식
김미화 홍보대사의 재즈가수 데뷔,
그녀의 무한도전은 계속 된다~
 
7월 어느날, 무더위에 지쳐 노곤한 재단 사무실에 두런두런 들리는 소리.
"어머, 어머!!! 김미화 대사님이 재즈가수 데뷔하셨다는데?" 재단 직원들이 몰려든 컴퓨터 모니터 앞, 화면 안에 김미화 대사가 무대위에서 정말 노래를 하고 있었다.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이미 우리는 그녀를 개그우먼, 시사라디오진행자, 사회활동가 등 다양한 타이틀로 불러왔다.그러나 각각의 타이틀이 그녀에게 낯설지 않은 것은 늘 그녀의 활동에서 진정성이 느껴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재즈가수' 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거머쥔 그녀의 행보가 슬슬 궁금해진다. 김미화 홍보대사에게 당찬 무한도전 이야기를 살짝 들어보았다.

 

  

Q '재즈가수 김미화'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타이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라틴재즈밴드의 객원 싱어로 타이틀 '빌린 돈 내놔'를 발표했어요. 젊은 재즈뮤지션들이 뭉쳐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한편으로 안쓰러워 이래저래 함께 하다가 돈을 들여 판도 냈는데, 돈 벌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재즈'라는 장르가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데 한 몫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대만족입니다~!
 
Q 이번에 난 기사중 <프리즘>은 앞으로 고아원, 노인요양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공연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대사님의 착한 활동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대사님의 활동의 범위가 음악으로까지 넓혀지는 것이라
 생각해도 될런지요?이후 활동계획도 소개해주세요.
*<프리즘>은 김미화 대사가 객원가수로 있는 재즈 그룹이며, 이번 데뷔 무대에 함께 했던 행운의 그룹입니다.
착한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 건, 항상 기뻐요. 그래서 이 친구들을 꼬셨습니다. 이미 8월15일에 있을 <나눔의 집>행사에 몰고 갈 예정이에요. 여성재단에서도 행사가 있으면 문의해 주세요.^^
 
Q 딸들도, <프리즘>도 김미화 대사의 '재즈가수'데뷔를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40대의 여성에게 이 도전은 누가 보아도 무리라고 생각할 겁니다.
지금 자신의 꿈 앞에서 주저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마흔이 넘으면 뭐든 용기가 없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밴드를 만들고 활동하는 저를 보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모티브가 되었으면 하는 한 자락 희망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긍정적인 용기를 자기 스스로에게 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 거죠. 그래서 저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김미화 아줌마! 힘내라구!"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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