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여성희망캠페인]
 
카메라를 통해 딸들의 희망을 꿈꾸다
<제2회 나의 아름다운 딸, 딸들에게 희망을> 시민사진전 시상식
 
2008여성희망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제2회 <나의 아름다운 딸, 딸들에게 희망을>시민사진전 시상식이 30일 개봉동에 위치한 페퍼밀마을(유한용 사장)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대리)자분들과 박영숙 여성재단 이사장과  사무처 식구들, 심사위원 조세현 사진작가, 사진집단 일우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된 사진중에서 선정된 20편의 작품이 5월19일부터 25일까지 시청역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페퍼밀마을 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 이 가운데 조세현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박종환 님의 <우리는 친구>가 으뜸 희망상을, 인경호 님의 <우리는 자매>, 김주희 님의 <우리들의 행복한 여름날>이 희망상으로 선정되었다. 시청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가장 관심을 받은 이현철 님의 <미소천사>가 시민으뜸상을 받았다. 

전국공모전이라는 것이 실감나게도 으뜸희망상의 박종환님은 경북 영양, 인경호 님은 전남 영광, 김주희 님은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분들었다. 시민으뜸상의 주인공 수민 양이 그새 부쩍 큰 모습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여 많은 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조세현 작가는 심사평에서 "작품과 작품을 보는 사람과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기준을 두었다"고 밝히고 전문작가와 일반인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선정의 어려움(?)을 밝혔다. 조세현 작가는 얼마 전에도 사막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아프리카를 다녀올 정도로 어린이와 여성을 위해서는 지역을 불문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올해 사진전은 사진집단 일우의 재능나눔도 한 몫을 해냈다. 김홍희 사진작가가 이끌고 있는 <일우>는 "한 모퉁이를 비추는 빛, 세계를 비춘다"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사진 집단으로 <아름다운 관계>라는 제목으로 32점의 사진을 기부했다. 이 사진들은 시민사진전과 함께 전시되어 한층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판매된 금액은 여성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되기도 하였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2008 여성희망캠페인

 '절반의 세계'를 일으키는 대장정 돌입!

 
비가 연못과 작은 돌과 우는 사람을 위로하듯이
꽃이 담장 아래와 언덕과 사랑을 밝히듯이
문태준의 <그대는 새날에 살아라> 중에서
 
지난 4월25일(금)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나눔의 단비들이 함께 모여 <2008 여성희망캠페인 및 100인 기부릴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방송인 류시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각계 인사 총 80여명이 참여하였다. 발대식 초반에는 사회자가 딸 부잣집의 맏이로 성장한 자신과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내 숙연한 분위기였으나 참가자들의 뜨거운 격려의 박수가 이어지며 여성의 삶에 대하여 반추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박영숙 이사장은 2008년 여성희망캠페인과 100인 기부릴레이 선포문에서 이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겪는 아픔을 위로하고 도전을 격려해온 나눔의 문화가 보다 인간적인  형태로 지속되고 실천적인 힘을 갖기 위하여 적극적인 돌봄의 문화로 전환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이인식 여성부 차관은 나눔의 대중화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하고 여성들이 폭력과 빈곤에 눈물흘리지 않도록 꾸준히  이 행사를 계속해온 여성재단을 격려하고 이번 캠페인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는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나눔을 다짐한 참석자들이 사랑의 단비를 상징하는 푸른빛 풍선에 '당신은 딸들의 희망입니다' 라는 플랜카드를 띄우는 퍼포먼스였다. 오랜만에 풍선을 손에 든 참석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설렌 표정이었으며, 뮤지컬 배우 이소정 홍보대사와 이상엽 우림건설 실장이 <이끔이 주자 선서>를 낭독할 때는 함께 힘을 모아  '딸들에게 희망을!'을 외치며 이번 캠페인의 동참을 다짐하였다.

발대식이후, 5월 한 달간, 100인 기부릴레이와 베니건스 음식나눔, 백화점 바자회, <제2회 나의 아름다운 딸, 딸들에게 희망을!>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따뜻한 사랑의 단비가 대지를 적시면, 대지는 넉넉해지고 희망으로 풍요로워집니다. 이제 나눔이 우리의 희망의 꽃이 되고, 그 꽃이 열매를 맺는 5월을 기대해 봅니다.

<기부약정식>

언론공동캠페인: 온라인 정론지 프레시안(박인규 대표)

언론공동캠페인:  여성 시사 전문지 여성신문사(김효선 사장)

마포지역 음식나눔캠페인: 베니건스 홍대점

책나눔: <헬로 육아 아빠> 다문화가정 나눔(오성근 전업주부& 작가)

일터나눔: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70호(농협 서교지점)

<우수단체 시상>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전국여성노동조합(박남희 위원장)

여성복지사업: 여수 성매매피해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지기(김선관 소장)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푸르른 5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정성껏 모아주셨던
2007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릴레이 특별 소식지가 발간되었습니다.
 
특별 소식지는 여성재단 전 직원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및 기부금영수증과 함께 100인 기부릴레이 이끔이 및 주자님들께 발송되었습니다.
한장 한장 여러분들의 나눔 발자취가 배어 있는 소식지를 통해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여러분의 기부금 전액은 2007년 8월, 전국의 여성 복지기관 및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한국 여성계의 숙원사업에 전액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하여 이 땅의 모든 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줄 것입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꽃피는 봄, 
한국여성재단의 여성을 위한 기부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2007 여성희망캠페인>이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여러분들과 5월 한 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그 시작을 알리는 
"2007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이 
열립니다.

이 땅의 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함께 해주실거죠?!


      <2007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


     행 사 명 : 2007여성희망캠페인 “딸들에게 희망을!”

     일    시 : 2007년 4월 27일(금) 오전 10시~11시

     장    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교통이 혼잡하오니 가능하면 대중교통(지하철 1, 2호선 4번
       출구)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안내

     ∥개회 선언 (사회자: 최광기)

     ∥여성희망캠페인 선포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영상메세지 (권양숙 여사)

     ∥격 려 사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5월 나눔의 영상                 

     ∥기부약정식 
        CJ홈쇼핑, 아웃백스테이크(성산점), 정동극장, 이폴리머
     ∥우수 파트너기관 시상 
        충남성폭력상담소, 광주성매매피해상담소

     ∥100인 기부릴레이 퍼포먼스 및 출범선언 (참석자 전원)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5월 여성희망캠페인 ‘100인기부릴레이

51일부터 31일까지 하루에 한명씩 기부의 릴레이를 이어가는 모금캠페인인 100인기부릴레이는, 100명 이상의 이끔이의 참여로 릴레이를 이어갑니다. ‘딸들에게 희망을만들어가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본 캠페인은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194개의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