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여성희망캠페인] '
 
우리동네, 우리방송 <마포FM>
 
딸들의 입맞춤이 가득했던 날,
 
<랄라라 아줌마>특별방송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좋은 시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문자 한 통에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5월 어느 아침의 즐거운 날이 떠올랐다.
 
5월28일(수) 오전 10시, 동교동에 위치한 <마포FM>이 꽤나 북적거렸다. 
본 재단이 2008여성희망캠페인의 일환으로 딸들을 위해 일하는 마포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특별히 아줌마들이 모여 신나게 수다를 떠는 "랄라라 아줌마(연출:서미란, 조복희/진행:레몬치즈 박정윤)"라는 코너를 통해 만났기에 두 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20분처럼 짧게 느껴졌다.
 
1부는 강경희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 구은경 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 기획부장, 황현숙 서울여성노동자회 부회장, 로리주희 줌마네 부대표가, 2부는 김연호 아이공 대표, 이윤상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이정미 한구여성의집 원장이 출연하여 여성이 전 생애에 걸쳐 직면하는 폭력의 심화, 사회적 안전망이 부재한 우리 현실 속에서 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단체들을 소개, 성평등문화 조성과 실천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입모아 한 목소리로 외친 메시지... "여성들이여, 마음의 힘을 기르자! 돈버는 힘을 기르자!" 
그리고 "여성이 여성을 도우며 서로 연대할 때, 우리 딸들이 멋진 웃음으로 세상을 만날수 있다!" 
 
돌아가는 길, 여전히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그녀들은 다시 만나자고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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