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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이가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후원해주세요!

 

 

인다이의 집은 너무나 가난해서 농장주인 집에서 일하며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인다이가 홀로 집을 지키던 어느 날, 농장주인은 인다이를 성폭력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가족을 모두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인다이를 계속 성폭력하였습니다.

 

너무나 괴로웠던 인다이는 용기를 내어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인다이의 부모님은 너무나 화가 났지만, 농장주인의 협박과 회유에 못 이겨 소송하는 대신 합의금을 받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인다이는 그렇게 끝낼 수 없어 성폭력 가해자에게 책임을 요구하다가 결국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다행히 인다이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소녀들을 보호하는 센터(BCIC: Bohol Crisis Intervention Center)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다이는 법정에 가서 진술을 하면서도 학교를 빠지지 않았습니다. 학교공부는 인다이가 상처를 이겨내고 꿈을 꿀 수 있는 힘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다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어른이 되어야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신처럼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학교를 다닐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는 교복이며 가방을 비롯해 필요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센터 운영이 빠듯하여 제대로 지원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다이와 친구들이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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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나온 소녀들은 위의 사연과 무관합니다.

 

 

희망해 다음 희망해에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클릭>>

 

 

네이버 유저이신가요? 해피빈 콩을 가지고 있다면,

아시아 소녀들의 교육을 위해 후원해주세요! <<클릭>>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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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소녀 인다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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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

-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부터 12월 10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월25일~12월10일)입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입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지속시키는 것은 인권에 대한 폭력이며,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제거하는 것이 인권의 이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11/25)과 세계인권의 날(12/10) 사이의 16일간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세계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참고 : [여성신문](2012.11.23)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맞는 세계 각국 표정 

 

한국여성재단에서도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지원기금을 모금하고(네이버 해피빈),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및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다음 희망해)을 진행합니다.


또한, 폭력없는 안전안심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기기부자 회원클럽인

'만만클럽'의 기금 증액 및 신규 기부자 확대를 위한 전화모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전세계인들이 폭력없는 '안전안심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는 16일간의 대장정~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기로~ 다 함께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 <이제석광고연구소>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지적장애여성에 대한 성폭력문제"를 제기하기 위한 공익광고

공익광고를 통해 지적장애여성들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폭력피해 뿐 아니라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일어나는 2,3차 피해의 현실을 드러내고, 한국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절차보조인’ 제도의 도입을 촉구하는 내용을 은유적으로 담고 있다. 


절차보조인 제도란 외국인에게 통역을, 청각장애인에게 수화 통역가를 붙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직접 질문하거나 답변하게 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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