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끔이가 된다는 것! 

삶의 주인공이 되는 가장 착한 방법 !

이끔이로부터 시작하는 100인 기부릴레이

늦가을, 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지원사업 공모시즌이 오면 단체들은 사업지원을 위해 성평등 이슈를 찾기도 하고 신규사업에 필요한 아이템 고민도 함께 시작합니다. 여성단체들이 성평등사회를 위해 맘껏 기획하여 지원하는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은 지역, 여성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 그리고 지역의 단체들에게 힘을 주는 지원사업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의 시작, 성평등사회를 응원하는 모금이 바로 100인 기부릴레이! 올 4월에 시작합니다.

총 24억, 222개 단체 참여, 해마다 우수파트너 단체 시상

한국여성재단은 2014년에 100인 기부릴레이와 일반모금(카드포인트기부, 동전나눔, 인세나눔 등 1% 나눔)을 모아 지원한 <성평등사회조성사업> 12년 성과를 모아 보고서로 제작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한 100인 기부릴레이, 24억 모금액, 222개 단체가 빚은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은 매년 다양한 이슈와 여성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의 성과와 과제> 보러가기

100인 기부릴레이가 응원하는 성평등사회, 이끔이와 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기부릴레이.

나눔과 평등으로 삶의 주인공이 되세요! 

올해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할 이끔이에 신청하세요! 이끔이 신청하기

20대 후반, 여성노동연구모임에서 만나 50대가 되기까지 크고 작은 연구를 함께 해 온 사회학자 세명이≪여성과 일, 일터에서 평등을 찾다≫ 라는 책을 출간했다. 책 출간을 기념해 인세나눔에도 참여했다. 주인공은 바로 상지대학교 강이수 교수, 한림대학교 신경아 교수,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

저자 3인이 책서문에서 밝힌 희망, 

"여성노동을 조금 앞서 연구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자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에서 교재로의 사용 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여성들, 그리고 일하는 여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많은 남성들이 함께 읽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재단도  ≪여성과 일, 일터에서 평등을 찾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책이 되길 바라며

책장 넘어가는 샤라락 솨~악, 이 소리는 나눔이 퍼져나가는 기분 좋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