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성재단 고사리손기금 기부자들 :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세진, 다윤, 준서와 엄마 형숙씨, 윤정, 슬아, 가윤

 

 

<고사리손기금>은 어린이가 기부하고 어른이 응원하는 모금캠페인으로 아시아 또래 친구들을 돕는데 쓰입니다.

 

나눔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어른들의 응원 메시지

우리 아이의 이름으로 나눔을 물려주세요.

 

어린이기부

어린이와 청소년은 용돈을 모아 기부합니다.

부모님은 자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어른기부

아이들의 기부를 응원하는 어른들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고사리손 기부를 저금통나눔으로 하실 경우,

아래 '돼지저금통 신청하기'를 누르신 후 내용을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원하시는 곳으로 돼지저금통을 보내드립니다.

 

돼지저금통 신청하기

 

후원계좌로 기부금을 직접 보내셔도 됩니다.

<후원계좌> 농협 1279-01-000801 한국여성재단

 

모아진 고사리손기금 이렇게 쓰여요.

 

 

[기부신청 및 안내] 한국여성재단 기획홍보팀 02-336-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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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맞이 준서가 보낸 선물 !



자신의 생일날, 선물을 받는게 아니라 선물을 주는 특별한 아이가 있어요. 

열살의 준서는 꼬박 1년 동안 모은 동전을 담은 돼지저금통을 들고 엄마와 함께 여성재단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니까 벌써 3년째네요. 

 



8월의 어느날, 돼지저금통 선물을 받은 여성재단은 이제 한사람의 생일을 영원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겐가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었네요. 멋진 아이,준서야! 생일 축하해! 



※ 저금통나눔을 주변에 권하고 싶으신 분은 한국여성재단 기획홍보팀(02-336-6463)으로 연락하세요. 19세미만의 청소년의 기부금은 고사리손기금으로 적립되어 아시아 또래 청소년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사리손기금소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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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다윤이의 저금통 나눔

 

대구사는 다윤이가 돼지저금통을 보내왔다. 무더운 여름, 두 손에 꼬옥 쥔 돼지저금통을 들고 선 다윤이는 올해 아홉살. 친구 준서가 동전을 모아 재단에 기부하는 걸 알게 된 후, 저금통기부릴레이에 합류했다. 준서에 이어 지난 가을 가흔이가 돼지저금통을 기부했고 올해 이렇게 다윤이가 그 뒤를 이었다.

 

대구미혼모가족협회 김은희대표는 어린 딸의 나눔이 기특하기만 하다. 엄마의 권유도 아니고 스스로 저금통기부를 하겠다고 나선 것도 그렇고 계속 기부를 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약속한 것도 흐믓하기만 하다. 김대표는 이번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다윤이가 대신 그 아쉬움을 덜어주었다며 기뻐했다. 김대표는 언젠가 다윤이가 꼭 100인 기부릴레이 청소년이끔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도 있다.

 

언젠가 새내기 이끔이로 100인 기부릴레이에 나설 다윤이의 깜짝 등장을 기대해본다.    

 

고사리손기부 자세히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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