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성재단 고사리손기금 기부자들 :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세진, 다윤, 준서와 엄마 형숙씨, 윤정, 슬아, 가윤

 

 

<고사리손기금>은 어린이가 기부하고 어른이 응원하는 모금캠페인으로 아시아 또래 친구들을 돕는데 쓰입니다.

 

나눔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어른들의 응원 메시지

우리 아이의 이름으로 나눔을 물려주세요.

 

어린이기부

어린이와 청소년은 용돈을 모아 기부합니다.

부모님은 자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어른기부

아이들의 기부를 응원하는 어른들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고사리손 기부를 저금통나눔으로 하실 경우,

아래 '돼지저금통 신청하기'를 누르신 후 내용을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원하시는 곳으로 돼지저금통을 보내드립니다.

 

돼지저금통 신청하기

 

후원계좌로 기부금을 직접 보내셔도 됩니다.

<후원계좌> 농협 1279-01-000801 한국여성재단

 

모아진 고사리손기금 이렇게 쓰여요.

 

 

[기부신청 및 안내] 한국여성재단 기획홍보팀 02-336-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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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궁금하면 500!

<아시아의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기> 캠페인으로 모은 기금, 어떻게 쓰일까요?




<아시아의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기>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의 기부금을 모아 모아!

한국여성재단은 2013년에 아시아의 친구들의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어떤 친구들에게 어떤 지원을 할지 궁금하시죠?

 

 

 

어떤 친구들에게 교육을 지원하나요?

 

2013년에는 필리핀의 세부 옆 보홀섬의 Bohol Crisis Intervention Center에서 보호받고 있는 소녀들의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많은 나라들이 그렇듯이, 필리핀도 극심한 가난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대신 일터에 나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필리핀의 경우 관광산업이 발달한 세부와 보홀섬 등은 섹스투어가 성행하면서 아동을 상대로 한 포르노 제작과 성매매도 심각하게 증가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필리핀의 많은 소녀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교육기회를 제한 받고, 성매매 피해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이 2013년에 지원할 예정인 아이들은 폭력피해를 입은 필리핀 소녀들입니다. 소녀들은 BCIC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생활한 덕분에 현재 다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인다이라는 소녀는 폭력피해에 대한 법정 진술을 하면서도 학교를 빠지지 않고 다녔는데요. 대부분의 소녀들이 초등교육을 받는 걸로 그치지 않고 고등교육까지 진학하려고 열심히 공부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원하나요?


한국여성재단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서 항상 아이들과 아이들을 돕는 선생님들에게 직접 필요한 것을 물어봅니다. 이번에도 BCIC의 선생님들께 여성재단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의논하여 교복, 학용품, 학비,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에 새학기를 맞아 학교를 다니게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주세요.

 

 

 

>> 아시아의 친구들과 함께 학교가기 캠페인 소개 바로가기

 


>> 필리핀 소녀 인다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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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소녀 인다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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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체육복을 입고 운동할 수 있어요!

 나 마 스 떼~

 


체육복을 입고 운동을 한다는 것.

우리에겐 참으로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네팔의 가난한 아이들에겐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기부하고, 이를 격려하는 어른기부자들의 기부참여로 고사리손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년, 고사리손기금으로 네팔의 카트만두 지역 사라스와티 학교의 아이들에게 교복과 가방,그리고 깨끗한 물을 담을 수 있는 물병을 선물했는데요.

 

 


 

올해는 어떤 지원을 해야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지 고민하였습니다.

당연히 하루하루 살기조차 버거운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원해야 할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요.

고민 끝에 사라스와티 학교 선생님들이 체육복을 지원해달라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왜 체육복일까요?



 


사라스와티 학교의 아이들은 갈아입을 옷이 거의 없어 교복을 제대로 빨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체육시간에 체육복을 갈아입지만 네팔의 아이들은 변변한 체육복이 없어 그냥 교복을 입고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하교 후 대다수의 아이들은 부모님의 일을 도와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때도 갈아입을 옷이 많지 않아 교복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고요.

 

 

 

 

당연히 더러워진 교복은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겠죠. 네팔의 아이들에게 체육복은 맘 편히 뛰어 놀 수 있는 편한 복장이기도 하지만, 체육복 덕분에 깨끗한 교복을 빨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육복을 입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 함께 보아요!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한국여성재단은 매년 고사리손기금을 모아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 여러분의 참여로 가능합니다^^

 


>> 아시아의 친구들과 함께 학교가기 캠페인 소개 바로가기


>> 필리핀 소녀 인다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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