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성노동연구모임에서 만나 50대가 되기까지 크고 작은 연구를 함께 해 온 사회학자 세명이여성과 일, 일터에서 평등을 찾다≫ 라는 책을 출간했다. 책 출간을 기념해 인세나눔에도 참여했다. 주인공은 바로 상지대학교 강이수 교수, 한림대학교 신경아 교수,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

 

저자 3인이 책서문에서 밝힌 희망, 

"여성노동을 조금 앞서 연구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자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에서 교재로의 사용 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여성들, 그리고 일하는 여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많은 남성들이 함께 읽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재단도  ≪여성과 일, 일터에서 평등을 찾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책이 되길 바라며

책장 넘어가는 샤라락 솨~악, 이 소리는 나눔이 퍼져나가는 기분 좋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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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아팠던 작년...

       여전히 놀라고, 화나고, 슬프고, 아픈 우리를 치유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알프스와 귓가에 맴도는 명곡들의 향연!

       시간을 초월한 음악의 힘! 영화 속의 감동을 뮤지컬로!

 

            [문화나눔 개요] 

    

  사운드오브뮤직

 공연일시

  □ 1.24() 오후 3 
  □ 1.24() 오후 7 
  □ 1.25() 오후 3

 관람시간

  총 145 (중간휴식 20분 포함)

   연 진

  박지윤·최윤정/ 유태웅·김형묵/ 양희경·민경옥/ 전상진

 공연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경기도 일산, 3호선 정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신청기한

  1.22()까지  신청하기 <---- 클릭 클

 참고사항

  -7세 이상 관람가능, 7세 미만 입장불가 
    * 2009
출생자 까지 입장가능, 2010 이상 출생자 입장불가
  -
휠체어석 이용불가

 

 

                                                             

                                         [문의] 02-336-6463 문화나눔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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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팀 소개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테마 퍼커션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최고의 여성 타악 공연!

경이로운 드럼 연주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타악 퍼포먼스! <드럼캣>

 

 

국내 최초의 여성 타악 연주자들로만 구성되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드럼 퍼포먼스 공연팀 ‘드럼 (Drum Cat)’은 여성의 섬세함에 남성적인 파워풀한 타악 연주를 접목한 다양한 퍼커션 연주를 선보이며,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강렬한 비트에 온 몸을 던지는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높은 음악성과 무대 연출의 조화로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감동적인 공연 컨텐츠는 해외에서도 인정한 2008년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8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해럴드 엔젤상과 스코틀랜드 카발케이드 베스트유닛상을 수상하며 드럼캣의 연주력을 세계에 알렸으며, 2009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공연 기획 부문 대상 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문화나눔 개요

 

   

  드럼캣 시즌3 [Sound Factory]

공연일시

  1.17() 오후 5/ 1.18() 오후 5 

공연장소

  명보아트홀 가온홀(B3)

   * 02-2274-2133 서울시 중구 초동 18-5, 을지로3가역 도보 1

신청기한

  1.15()까지   신청하기

참고사항

  -48개월 미만 입장 불가

  -공연 시작 후 입장 불가

  -공연 중 핸드폰, 사진 촬영 불가

  -공연장내 음식물 반입 불가

 

           [문의] 02-336-6463 기획홍보팀 문화나눔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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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대제?  

 

우리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나라를 세우면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이와 함께 땅과 곡식의 신에게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사직대제는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드리는 국가적인 제사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의미합니다. 조선시대 오례 중 길례로서 사직대제를 지낼 때는 가무음곡이 곁들어 지는 가운데 악공이 음악을 연주하고 일무원(佾舞員)이 춤을 추는 악무(樂舞)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사직대제 복원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1. 공연명 : 사직대제
2. 장   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3. 날   짜 :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4. 시   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좌석권은 공연당일 공연장 티켓데스크에서 배부)
6. 문의 : 02-336-6463

 

    신청하기 

 

 공연팀 및 프로그램 소개  


정악단은 - 개원과 함께 창단되어 우리 교유의 궁중음악과 풍류음악, 정가 등을 전승하고 있습니다.

 

정악단은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제례악을 비롯하여 궁중연례악 등 주로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된 음악들을 복원하여 무대화함으로, 궁중 문화 (악. 가, 무를 아우르는 궁중연향의 모든 것)를 국립국악원의 새로운 브랜드 작품으로 창조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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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쿠쉬나메 라는 시를 알고 계신가요?

쿠쉬나메(Kush Nama)는 페르시아의 서사시로 1108년과 1111년 사이에  

쓰여진 신화 역사의 일부라고 합니다.

 

"쿠쉬나메를 통해 전해지는 천 년전 페르시아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

 

 김선미무용단의 <()> 은 영산재의 큰 틀 속에서 천 년전, 그 시간에 일어났던 

신화 속의 역사 혹은 역사 속의 신화로 접근하여 무대화하였다고 합니다.

 

 무려 천 년전의 이야기를 무용으로 담아냈다니 고대와 현대의 환상적인 조화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공연일시 : 12.21(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울 대학로 소재) 

  □ 관람대상 : 중·고·대학생 및 24세 이하

                   ※ 보호자 및 인솔자의 경우 1인 동반 가능 

  □ 신청기간 : 12.18(목)까지

  □ 참고사항 : 공연관람 후 간단한 후기 제출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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