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제?  

 

우리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나라를 세우면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이와 함께 땅과 곡식의 신에게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사직대제는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드리는 국가적인 제사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의미합니다. 조선시대 오례 중 길례로서 사직대제를 지낼 때는 가무음곡이 곁들어 지는 가운데 악공이 음악을 연주하고 일무원(佾舞員)이 춤을 추는 악무(樂舞)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사직대제 복원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1. 공연명 : 사직대제
2. 장   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3. 날   짜 :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4. 시   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무료초대 (좌석권은 공연당일 공연장 티켓데스크에서 배부)
6. 문의 : 02-336-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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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팀 및 프로그램 소개  


정악단은 - 개원과 함께 창단되어 우리 교유의 궁중음악과 풍류음악, 정가 등을 전승하고 있습니다.

 

정악단은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제례악을 비롯하여 궁중연례악 등 주로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된 음악들을 복원하여 무대화함으로, 궁중 문화 (악. 가, 무를 아우르는 궁중연향의 모든 것)를 국립국악원의 새로운 브랜드 작품으로 창조해내고 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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