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쿠쉬나메 라는 시를 알고 계신가요?

쿠쉬나메(Kush Nama)는 페르시아의 서사시로 1108년과 1111년 사이에  

쓰여진 신화 역사의 일부라고 합니다.

 

"쿠쉬나메를 통해 전해지는 천 년전 페르시아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

 

 김선미무용단의 <()> 은 영산재의 큰 틀 속에서 천 년전, 그 시간에 일어났던 

신화 속의 역사 혹은 역사 속의 신화로 접근하여 무대화하였다고 합니다.

 

 무려 천 년전의 이야기를 무용으로 담아냈다니 고대와 현대의 환상적인 조화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공연일시 : 12.21(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울 대학로 소재) 

  □ 관람대상 : 중·고·대학생 및 24세 이하

                   ※ 보호자 및 인솔자의 경우 1인 동반 가능 

  □ 신청기간 : 12.18(목)까지

  □ 참고사항 : 공연관람 후 간단한 후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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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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