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기업의 상품구매와 함께 기부도 하는 캠페인입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카드 사용과 보험 가입이 보편화되면서 여기에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업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한 후 생기는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보험 가입시 한국여성재단을 기부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부프로그램은 신한카드, 롯데카드, ING생명과 함께한국여성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드포인트 등 참여한 기부자님에게는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02-336-6463 기획홍보팀 기업공동캠페인 담당자

 

 

기부자가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의 권한을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는 형태로, 보험가입자 한명당 2천원씩 ING생명이 매칭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를 사용하기도 애매한 소액이거나 쓰고 남은 포인트 처분을 고민할 때 주저없이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세요. 기부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여러분! 쌓인 포인트로 선한 일에 참여하세요.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세요. 스마트하게 기부도 하고 기부금 영수증도 챙기고 무엇보다 좋은 일 착한 일을 했다는 뿌듯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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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눔 소개

1%나눔 2015. 6. 4. 16:48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는 월급나눔, 매장에서 한 푼 두 푼 모은 동전, 소중한 재능, 생일, 돌잔치, 결혼, 은퇴, 환갑, 첫 아이 초등학교 입학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부프로그램입니다.


나만의 방식과 기준으로 1%를 정하시면 됩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생활속 작은 기부가 모이면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딸들에게 희망을! 딸들에게 기회를!

 

"웨딩나눔, 돌잔치나눔 이런 특별한 날에 나눔을 하는 건 참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언젠가 내가 특별한 날을 맞으면 기부에 동참하리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기회가 왔네요. 결혼비용도 절차도 줄이고 또 줄였는데.... 정말 나눔비용은 약소해요, 민망하게도. 주위에서 왠 기부냐 하실수도 있을 것 같고, 한편으로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해야 하는데... 너무 티내나.... 하는 생각도 지만 웨딩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뻐요." (웨딩나눔 기부자 최선아님)

 

  [문의] 02-336-6463 기획홍보팀 1%나눔 담당자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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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의 긴 여정을 끝낸 2015 100인 기부릴레이. 지난 5월27일 저녁 한국여성재단 옥상정원에서 기부자님을 위한 작은 감사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끔이 홀로, 혹은 함께 참여한 가족, 친구 등 이끔이와 주자들이 삼삼오오 여성재단 옥상에 있는 정원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저녁을 먹으며 한 달 동안의 릴레이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새내기이끔이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100인 기부릴레이는 우리가 꿈꾸는 양성평등사회를 앞당겨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모금입니다. 올해도 힘들었지만 열심히 뛰어준 이끔이와 주자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13년 완주이끔이 조흥식 교수의 특별한 추억

특히 올해 새내기로 릴레이에 참여한 이끔이들의 활약상을 듣는 시간에는 참여한 기부자들의 환호와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립도서관지키기운동>을하고 있는 김은하님과 주자들은 기부를 하면서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3년 연속완주이끔이 조흥식 교수는 "13년 전 처음 시작했을때 큰딸이 대학을 입학했는데 이제 곧 할아버지가 된다." 며 100인 기부릴레이 소회를 전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옥상정원을 찾은 강원화 이끔이는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처음 여성재단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끔이를 하다보니 계속하게 되었어요, 내년에는 남편과 함께 부부이름으로 이끔이를 해보고 싶습니다" 고 2016년을 약속했습니다.




이가윤이끔이와 엄마 황정혜님의 대금연주

최연소이끔이 이가윤 학생이 엄마와 함께 대금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이가윤이끔이는 여성재단에 돌잔치나눔을 한 인연으로 엄마 황정혜님과 오늘 연주자로 나섰는데요, 민요와 동요 등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으로 기부자들의 노래와 어우러진 공연은 초여름 저녁의 편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감사파티에 와주신 기부자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못오신 기부자님 릴레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꼭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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