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나눔이 시작됩니다

 

기부자님, 나눔의 인연 올해도 이어주세요!

 

 

 

설 연휴, 그리운 분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이라면 가슴이 좀 떨릴 수도 있겠네요. 여성재단 식구들도 그리운 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2014년 100인 기부릴레이에서 만날 이끔이분들, 그리고 주자분들입니다. 벌써 100인 기부릴레이? 하고 당황하셨나요? 네, 올해도 4월에 나눔을 실천해 주실 기부자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 1월 23일, 100인 기부릴레이 기금을 모아 2014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참여할 파트너 단체분들을 만나는 날, 기부자 여러분이 생각났습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모아진 기금이 이렇게 훌륭하게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색깔있는 청춘도시락 (경남여성회) 레알 페미니스트프로젝트(군포여성민우회) 에코페미니즘 대중화와 정책화사업(여성환경연대) 페미니즘, 영화로 지역에 접속하라(인천여성영화제) 집나온여자들에 관한 영상물 제작을 위한 워크샵과 상영회(줌마네) 여성활동가 자기조직화와 네트워크 만들기 동행(일하는여성아카데미) 건강하고 평등한 연애를 위한 데이트공작소(한국여성의전화) 여성노동자 살다!살다!살다!(대구여성노동자회) 여성운동판 다시짜기프로젝트 (부산여성사회교육원) 경찰과 함께하는 여성폭력 인식개선 교육&캠페인(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20대 여성의 노동과 정체성, 기록에 담다(일다) 성평등은 제도보다 여와 실천으로 이뤄낸다(창원여성살림공동체) Post-2015, 여성운동 미래전망 만들기 연석토론회(한국여성단체연합)

 

 

어떤 활동들이 펼쳐질지 궁금하시죠? 사업제목에서 파트너단체들의 열정이 보여집니다. 기부자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나눔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기다립니다

 

 

 

작년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주신 분들이 생각납니다. 전무후무한 최다, 최고 릴레이를 이끈 최규복 이끔이, 주자들이 낸 기부금을 매칭 펀드로 기부해주신 한연옥 이끔이, 고선주, 홍지민 모녀이끔이 , 이끔이제안을 받자마자 완주하신 이미경 이끔이, 여성법무사들의 참여를 이끈 박미병 이끔이, 딸과 사위에게 이끔이를 제안해주신 최현호 이끔이, 마을에서 릴레이를 펼쳐주신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면목동 주민들.. 최연소 이끔이 이슬아양.

 

올해도 평범한 분들의 특별한 나눔을 기대합니다.

작년에 완주를 못하셨다면 올해는 완주라는 계획을! 많은 분들과 나눔의 기회를 갖고 싶으신 분은 이끔이를, 그리고 기부자님들이 들려주실 나눔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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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만만클럽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부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3년 말 국민권익위원회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방안 모색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아동․청소년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가해자 처벌 및 교정치료 강화’가 가장 높은 응답률(49.9%)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당연한 가해자 처벌조차 미약하게 이루어지는 오늘의 현실을 반영하는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사실 가해자 처벌만큼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치유를 위한 지원 그리고 나아가서는 그러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및 다양한 사회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대중적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이러한 바람을 가지고 아이와 여성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매월 1만원 나눔에 참여할 기부자를 모집하는 ‘만만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시작된 만만클럽 캠페인에는 여성재단의 홍보대사인 가수 양희은씨가 1호 기부자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2013년에는 특별히, 12월 한달 동안 ‘성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ARS 산타캠페인과 온라인 모금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결과, 총 1,198명의 기부자님들이 1,797,800원을 후원하셨습니다.

 

비록 목표한 모금액을 달성하지는 못하였지만, 1년간 모금한 콩을 기부해주신 Rotalk 카페 회원분들, 치유의 과정에서 아이들이 본인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숨은천사님, 기부동참과 함께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권유해주셨던 기부하는 모금가 최영희 실장님,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함께 공감하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기부자님들, 그리고 익명으로 기부해주신 다른 모든 기부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기부금은 2014년에 여러 공익단체들과 함께 전개할 성폭력예방캠페인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기부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2014년에 한국여성재단이 펼칠 다양한 캠페인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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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 기부자들 위한 나눔, 문화나눔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에 초대합니다

 

 

** 모든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일 참석이 어려운 경우, 다른 기부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리 재단에 연락 부탁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미국 브로드웨이의 황금기를 만들어낸 뮤지컬 음악의 거장 R&H의 음악들을 무대로!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들의 참여,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참여!

 

<내용 줄거리>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알프스 산록에 있는 논베르그 수녀원의 수녀 마리아는 가정교사로 폰 트랍가에 파견 나가게 된다.

한편, 마리아가 파견 나간 가정의 7명의 아이들은 어릴 적 엄마를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다. 유난히 노래를 좋아했던 마리아는 노래로 7남매뿐만 아니라 아버지 폰 트랍 대령의 얼어붙어 있었던 마음까지 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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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공지내용을 확인하시고, <문화나눔 신청하기>를 클릭하신 후 내용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초대일정 및 장소>

1.     초대일정: 1 21(, 20), 22(, 16, 20), 23(, 20), 24(, 20)

2.     공연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출구)

3.     초대인원: 각 공연별 20, 100

 

<신청대상 및 방법>

1.     신청대상: 여성재단 기부자(2013 1월부터 현재까지 1회 이상 기부하신 분)

2.     신청매수: 12매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3.     신청방법: <문화나눔 신청하기> 클릭 -> 내용 작성 후 보내기클릭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4.     신청마감: 공연 전날 오후 4(티켓신청이 마감되면 자동 종료됩니다)

5.     선정방법: 선착순으로 티켓을 드립니다.

6.     선정확인: 개별적으로 선정결과를 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l  선정이 마감되면 홈페이지 해당 페이지 상단에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선정이 안되신 분들께는 따로 안내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티켓 수령방법>

l  당일 티켓을 배부하는 곳에서 한국여성재단이 보낸 문자를 보여드리면 티켓을 드립니다(: ‘한국여성재단 홍길동, 2매입니다라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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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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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방송문화를 만드는 YTNDMB 시청자위원회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후원합니다

 

 

 

12 27, YTNDMB 시청자위원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청자위원회는 방송법에 의해 방송순서에 관한 자문을 하는 기구입니다. 이번 후원은 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자문비를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후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YTNDMB 시청자위원회의 후원금은 보육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보호하는 새봄아동돌봄센터의 식비와 난방비 지원에 쓰입니다. 새봄아동돌봄센터는 조손한부모,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 등 부모가 일을 나가 낮 시간에 혼자 집을 지켜야 하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기관입니다. 정부지원이 없어 재정적인 어려움이 크지만,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피고 싶다는 센터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씩씩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센터 선생님들은 "이번 후원 덕분에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되었다"며 기뻐하였습니다.

 

 

새봄돌봄아동센터 아이들(사진제공: 여성중앙) 

새봄돌봄아동센터 아이들(사진제공: 여성중앙)  


 

>> 새봄아동돌봄센터 관련 기사

 

>> 한국여성재단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보육사업 영상

 

 

배석규 대표이사 사장은 “YTNDMB의 건강한 방송문화를 위해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시청자위원회에 항상 감사하다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드는데 YTNDMB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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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60-707-1010

“우리들의 산타는 어디 계실까요?”

 

세상에 산타나 기적따윈 없다고 믿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동화같은 이야기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산타추적 서비스 ‘NORAD Santa Tracker’

 

 

 

  

지금 산타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이름부터가 굉장히 권위적이고 경직된 느낌이 드는 이곳에서, 매년 12월 24일이면 산타가 온 세상을 날아다니고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이름하여 산타추적 웹사이트 ‘NORAD Santa Tracker’. NORAD의 오랜 전통처럼 이어지고 있는 이 서비스의 계기는 1955년 잘못된 전화번호 안내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고픈 바람이 만들어낸 동화 같은 현실

 

1955년 12월, 미국의 Sears 백화점은 “얘들아, 전화하렴! 내 개인번호로 전화하면 언제든 통화할 수 있단다!”라는 산타할아버지 광고를 지역신문에 게재하였습니다. 하지만 광고전단에 나온 전화번호를 누르자 전화는 Sears 백화점의 광고 홍보 산타할아버지가 아닌, 미공군 미대륙방위사령부(CONAD; 현재는 북미항공사령부 NORAD)로 연결되었습니다. 지역신문 광고에서 전화번호가 잘못 인쇄되었는데, 이 번호가 러시아 침공시 비상사태를 알리는 미공군 미대륙방위사령부(CONAD) 핫라인 직통 전화번호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미공군 미대륙방위사령부(CONAD) 작전이사였던 Harry Shoup 대령은 Colorado Springs 사무실의 핫라인 전화벨 소리에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며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화기 너머 들려온 소리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정말 산타클로스세요?”라고 조심스레 묻는 한 여자아이의 목소리였지요. Harry Shoup 대령은 놀랍게도 그 전화가 딸의 전화임을 알았습니다. “작은 소리가 울고 있어요. 혹시 산타요정이 아닐까요?"라고 묻는 딸 Van Keuren의 이야기에  Harry Shoup 대령은 본인이 산타클로스인 것 마냥 통화를 계속 이어갔지요.

이후 사령부로 Sears 백화점의 광고를 본 아이들로부터 전화가 계속 걸려왔고, Harry Shoup 대령은 아이들을 위해 중요한 결심을 했습니다. 신문광고에 잘못 나온 Sears 백화점의 정확한 번호를 알려주는 대신, 산타가 북극을 떠나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이들에게 몰래 알려주자고 한 것이지요. 이를 계기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창립 1958년 이래 매년 전세계를 대상으로 산타위치확인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2007년 Google과 협력하여 현재의 서비스와 비슷한 '산타 추적지도'를 만들고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발전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Microsoft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연례서비스를 위해 2012년에는 육군, 공군, 해군을 비롯한 가족 자원봉사자 1천275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들 각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매시간 한사람이 39건의 전화응대를, 팀은 100대의 전화와 25대의 컴퓨터를 사용해 전세계 200개 국가에서 오는 8만9천845건의 전화와 6천86건의 이메일을 처리해주었다고 하네요.

 

 

 

 

 

우리들의 산타클로스, 지금 어디 계세요?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났을법한 일을 약 60년 가까이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전통으로 만들어낸 것은,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다는 어른들의 바람이 가져온 ‘작은 실천’.
아이들이 안전․안심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우리의 바람도, 기대했던 것 이상의 기적같은 변화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올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분명 지난해보다 더 바빠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출몰하는 우리 산타들을 추적하느라 말이어요.

 

아이들이 안전, 안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060-707-1010 전화 1통(5,000원 자동결재후원)의 나눔을 선물하고  ‘NORAD Santa Tracker’에서 산타를 찾아보세요! 

ARS산타가 된 여러분의 모습이 보일지도 모른답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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