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문화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상(주)과 한국여성재단이 함께하는 맛있는 추석나눔 선정결과를 알립니다.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망숟가락 물품나눔은 연말에 다시 한번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선정결과]

 

 No

 단체명

 1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

 2

  대구미혼모가족협회

 3

  글로벌 한부모회 

 4

  신정종합사회복지관

 5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

 6

  전국요양보호사협회

 7

  생각나무BB센터

 

                           [문의] 02-336-6463 기획홍보팀 물품나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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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많이 사용하시죠? 문자 메시지 후원이 가능하단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나눔 어렵지 않아요! #0038로 문자 주세요. 문자 메시지 1건당 5천원이 여성재단으로 기부됩니다. 

 

★ 문자후원하는 방법

휴대전화 문자보내기에서 #0038로 보내는 사람 번호 입력후 문자내용을 적은 후 보내기 하면 끝~~~! 참 쉽죠.  


#0038 꼭 기억해주세요.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떠올려 주세요. 문자 메시지로 보내 주시는 기부금은 성평등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쓰입니다.

 

물론입니다. 여성재단으로 전화하셔서 기부금영수증 발급에 필요한 기부자님의 정보를 알려주세요. 여성재단은 개인정보보호 규정에 의해 통신사로부터 기부자님의 휴대전화 번호만 확인이 가능하기에 그외 기부금영수증 발행에 필요한 정보는 기부자님이 직접 알려주셔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문의] 02-336-6463  womenfund@hanmail.net  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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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두 사람 사이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아버지와 아들>이 무대 위에 펼쳐집니다. 계급사회가 몰락하던 러시아의 격변기를 배경으로,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젊은 아들들과 걱정스런 눈으로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는 아버지들의 이야기 입니다. 어쩌면 지금도 여전한 세대간의 갈등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문화나눔 개요]

□ 공  연 명 : 아버지와 아들

□ 공연일시 : 9월 23일(수) ~ 9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 공연장소 : 명동예술극장(서울 명동 소재)

□ 관람연령 : 만13세 이상

□ 후원기관 : 국립극단·서울문화재단

□ 신청기한 : 9월 9일(수)까지

※ 동 문화나눔은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신청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하며, 선정 후 수기서명 절차가 있습니다.  

 

신청하기

 

[문의] 02-336-6463 기획홍보팀 문화나눔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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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문화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상(주)와 한국여성재단은 2010년부터 매년 '희망숟가락'을 통해 행복하고 맛있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추석나눔을 통해, 용기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싱글맘들께 맛있는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눔내용

 

  물품품목 : 식용유/ 당면/ 김/ 카레/ 햄

   신청자격 : 싱글맘(미혼모,  한부모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신청수량 : 필요인원수로 신청선정 후 물품수량 확정  

   신청기간 : 9.7(월)까지

   참고사항 : 물품나눔 진행 후 소정의 양식으로 간략한 결과보고를 하셔야 합니다.

       ※ 결과보고내용: 물품수령증, 2~4편 이상의 나눔후기와 사진 

  <문의> 02-336-6463 기획홍보팀 물품나눔담당자

 

신청하기

신청하기를 눌러 내용입력 후 보내기 하시면 신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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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형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미래원 원장은 지난 5월 성수동에 복합문화공간 <Cafe 성수>를 열었다. 20년 전 만해도 성수동은 공장들이 늘어선 길가, 2호선 녹색 지하철이 지나는 소리가 가득한 동네였다. 그곳에 카페성수가 자리하여 낭독회, 쿠킹클래스, 공연 등 문화아지트로 변화중이다.   


카페성수는 20년 넘게 금형공장으로 사용한 주택을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여기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놀거리, 먹을거리를 계속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더불어 1층은 공간대여가 가능해 커뮤니티활동을 하는 분들에게 강추한다.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어쿠스틱 공연인 성수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은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로 본격적 농사의 시작 소만小滿을 컨셉으로 카페성수 오픈을 알리고 지역주민들 함께 첫 번째 음악회를 개최하였고, 6하지夏至동안 '어떤 편지’ 라는 컨셉으로 긴 여름밤의 따뜻한 음악과 촉촉한 감성의 세계로 안내할 수 있는 시 낭송 콘서트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야외가든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식재료와 창의적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여 지역주민, 학생, 식재료를 생산하는 농부와 유통공급 전문가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말장터 꽃장(꽃다운장터)’ 이 매월 4주차 주말에 개최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창작팀과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만들어 쿠키, 파이, 강정 등 재배한 채소, 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판매수익금의 15%는 적립하여 기부한다. 



이수형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미래원장(청현문화재단 이사장)카페성수는 한두사람이 만들어 가는 공간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성수동 골목에 낡은 집을 선택할 때 우리의 꿈이 허황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늦은 봄과 초여름 사이에 그 꿈을 함께 나눌 분들이 많다는 걸 확인했다작지만 아름다운 이곳 성수동에서 교육적 대안을 찾기 위하여 우리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향기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카페오픈식에서 밝혔다. 


일상을 예술적 감성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공간, 성수동의 오랜 명물로 자리하길 기대해본다. 도심속 가을맞이 계획하고 있는 분에게 근처 서울숲나들이와 함께 <Cafe성수>에서의 여유를 추천합니다!  카페성수 페이스북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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