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성노동연구모임에서 만나 50대가 되기까지 크고 작은 연구를 함께 해 온 사회학자 세명이여성과 일, 일터에서 평등을 찾다≫ 라는 책을 출간했다. 책 출간을 기념해 인세나눔에도 참여했다. 주인공은 바로 상지대학교 강이수 교수, 한림대학교 신경아 교수,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

 

저자 3인이 책서문에서 밝힌 희망, 

"여성노동을 조금 앞서 연구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자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에서 교재로의 사용 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여성들, 그리고 일하는 여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많은 남성들이 함께 읽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재단도  ≪여성과 일, 일터에서 평등을 찾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책이 되길 바라며

책장 넘어가는 샤라락 솨~악, 이 소리는 나눔이 퍼져나가는 기분 좋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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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5, AK PLAZA(AK플라자) 서포터즈(홍보대사) PAM4기 분당점팀원들이 여성재단을 다녀갔습니다.

 

 

 

  

 

 

 

AK PLAZA(AK플라자)는 매년 서포터즈를 선발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활동 주제에 따라 서포터즈들이 미션을 수행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3차 미션 주제는 "Be an angel”,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분당점팀원들은 싱글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싱글맘에 대한 차별과 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담아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싱글맘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부채를 만들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 분당점팀원들이 만든 영상 바로보기 클릭 **

 

 

팀원들은 아직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은 듯 캠페인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열정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캠페인에서 모은 기부금을 전달할 때는 너무 적다며 부끄러워하기도 하였습니다.

 

 

 

 

 

팀원들은 이번 기회에 싱글맘에 대해 배운 점이 많았다며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후에도 싱글맘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참여하겠다는 다짐하였습니다.

 

AK PLAZA(AK플라자) 서포터즈(홍보대사) PAM4기 분당점팀원들이 어떠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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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끔이들의 나눔릴레이 소식을 전합니다 

 

 

100인 기부릴레이가 시작된 지 이제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많은 이끔이들께서 주변의 동료, 가족, 이웃들에게 나눔을 독려하여 주자들의 기부참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최다 주자 이끔이

현재(4 16) 최다주지는 최규복(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이끔이입니다. 뒤를 이어 박명화(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권은희(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끔이 줄에 많은 주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완주 이끔이

벌써 완주한 이끔이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미경(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끔이가 첫 번째로 완주하였습니다.

이미경 이끔이는 이끔이 제안을 받자마자 기부릴레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뒤를 이어 4월이 되기도 전에 완주한 이끔이는 최규복(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안명옥(차의과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고선주(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원장) 이끔이입니다.


 



완주코앞 이끔이

완주를 코앞에 두고 있는 이끔이는 남윤인순(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윤정숙(아름다운재단 전 상임이사), 이경순(한국여성재단 이사) 이끔이들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내세요!

 

 

 

이끔이 여러분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완주하신 이끔이들께서도 주변에 한번 더 나눔을 권해주세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100인 기부릴레이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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