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이 준서가 보낸 선물 !



자신의 생일날, 선물을 받는게 아니라 선물을 주는 특별한 아이가 있어요. 

열살의 준서는 꼬박 1년 동안 모은 동전을 담은 돼지저금통을 들고 엄마와 함께 여성재단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니까 벌써 3년째네요. 

 



8월의 어느날, 돼지저금통 선물을 받은 여성재단은 이제 한사람의 생일을 영원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겐가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었네요. 멋진 아이,준서야! 생일 축하해! 



※ 저금통나눔을 주변에 권하고 싶으신 분은 한국여성재단 기획홍보팀(02-336-6463)으로 연락하세요. 19세미만의 청소년의 기부금은 고사리손기금으로 적립되어 아시아 또래 청소년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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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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