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릿지컨텐츠에서 [문화나눔]으로 초대해 주신 연극<친정엄마> 잘 보고 왔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하기가 왜 이리 어려울까요? 연극 같이 보며 덕분에 고마운 분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친정엄마께서 일찍 암으로 돌아가시고, 10살 위 언니가 친정 엄마를 대신 했어요. 김장도 담궈주고 농사지어 쌀도 보내주고...집안 대소사에 제일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우리 언니가 엄마 떠나신 후로 저에게는 친정엄마 입니다.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저희 엄마도 두 딸이 서로 위하고 우애 있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친정언니랑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 생각하면서 손 꼬옥 잡고 함께 봤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엄마같은 언니와 함께 한 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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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YWCA 류인숙 총장님을 찾아 뵙기로 한 서너날 전에 혹시나 하여 전화를 드렸다. 메르스 확산으로 단체마다 예정된 행사나 교육을 취소하던 때여서 찾아 뵙기가 무척 조심러웠기 때문이다. "잡혀있던 출장도 취소되고 오히려 시간 여유는 있어요. 재단에서 괜찮으시다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언제든 오세요" 하신다. 평소 느낌 그대로 말씀도 시원시원하다. 100인 기부릴레이 이끔이로 참여했던 제천YWCA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러 그렇게 방문약속을 했다.

 

100인 기부릴레이 이끔이 모집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어느날 불현듯 생각이 나서 총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짧은 안부를 전한 후 2015년 이끔이가 되어 주십사 요청을 드렸고 단체내 상의 후 흔쾌하게 '제천YWCA' 이름으로 이끔이 참여해 주셨던터였다. 그로부터 한 달 동안 제천YWCA는 회원들과 함께 달렸고 그리고 완주했다. 


제천YWCA 보육교사들


제천YWCA와 여성재단의 인연은 2010년 제천YWCA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보육서비스 지원사업' 파트너단체로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제천시 화산동과 덕산면에 있는 돌봄센터는 이름만 바뀌었을 뿐 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보육공동체로서 역할을 단단히 해내고 있었다.   

 

지원사업 파트너단체로 맺은 인연을 여성재단 기부자로 다시 이어가는 제천YWCA. 100인 기부릴레이 기간 서른 분의 주자명단을 주시면서 이메일에 짧게 적어보낸 편지가 떠오른다. 

"소명감으로, 기쁨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계실텐데 큰 도움 못돼 미안해요. 저희도 회원증모기간이 시작되어...많은 도움이 되지를 못하네요. 그래도 동료애로 늘 응원하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도움이 못되었다니요, 천만에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연정 회장님, 류인숙 사무총장님, 그리고 제천YWCA 기부주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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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을 땐 소중함을 모르고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제서야 그리워진다네요. 

이젠 그러지 말아요.

고마운 사람들에게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해"

라고 말해요!

 

아시아브릿지컨텐츠와 함께하는 문화나눔입니다.

연극 <친정엄마> 공연에 세 쌍(커플 couple)을 초대합니다.

부모님, 아내, 남편, 자녀, 손주 등 사랑하는 가족과 오셔도 좋구요,

고마운 마음을 전할 누군가와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공 연 명

연극 <친정엄마>

공연일시

6/24() 오후 4 

공연장소

대학로 예술마당 1(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소재)

신청기한

6/10()~6/21()    신청하기  <== 클릭클릭

선정발표

6/22() * 개별 연락 예정

 

[문의] 02-336-6463 기획홍보팀 문화나눔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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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시민사회공익재단이며 여성을 위한 유일한 민간재단인 한국여성재단은

딸들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1999년 12월,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2014년 창립 15주년을 맞은 한국여성재단(이하 '여성재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금운영 / 성평등한 사회조성 /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고 있습니다. 

민간공익재단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여성재단은 정부로부터의 운영지원없

순수 민간재원으로 알뜰살뜰 살림살이를 꾸려 오고 습니다.    

 

 


지난 15년간 36,606,312,426원을 모금하여 1,331개 여성공익단체를 통해 27,432,770,458원을 배분하여 성평등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해왔습니다.


돌봄공동체와 나눔문화가 바탕이 된 사회로의 변화를 꿈꾸며 딸들에게 희망을 만들기 위한 여성재단의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여성재단의 활동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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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기업의 상품구매와 함께 기부도 하는 캠페인입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카드 사용과 보험 가입이 보편화되면서 여기에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업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한 후 생기는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보험 가입시 한국여성재단을 기부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부프로그램은 신한카드, 롯데카드, ING생명과 함께한국여성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드포인트 등 참여한 기부자님에게는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02-336-6463 기획홍보팀 기업공동캠페인 담당자

 

 

기부자가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의 권한을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는 형태로, 보험가입자 한명당 2천원씩 ING생명이 매칭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를 사용하기도 애매한 소액이거나 쓰고 남은 포인트 처분을 고민할 때 주저없이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세요. 기부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여러분! 쌓인 포인트로 선한 일에 참여하세요.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세요. 스마트하게 기부도 하고 기부금 영수증도 챙기고 무엇보다 좋은 일 착한 일을 했다는 뿌듯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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