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클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이미 '만만클럽'의 도움을 받은 사람 (338) | 2012.09.26 |
---|---|
견공이 성폭행 위기에 있는 소녀를 구했다네요! (0) | 2012.09.26 |
“엄마 아빠 어릴 때처럼 밤늦게까지 놀고 싶어요” (0) | 2012.09.26 |
파워블로거들의 파워홍보~ (4) | 2012.09.26 |
당신에게 '기부'란 무엇인가요? (194) | 2012.09.26 |
나는 이미 '만만클럽'의 도움을 받은 사람 (338) | 2012.09.26 |
---|---|
견공이 성폭행 위기에 있는 소녀를 구했다네요! (0) | 2012.09.26 |
“엄마 아빠 어릴 때처럼 밤늦게까지 놀고 싶어요” (0) | 2012.09.26 |
파워블로거들의 파워홍보~ (4) | 2012.09.26 |
당신에게 '기부'란 무엇인가요? (194) | 2012.09.26 |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만만클럽이 시민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흉흉한 기사를 보며 대중교통 이용에 불안감을 느꼈던 여성들과 자녀들의 안전한 귀가를 희망하는 부모들이 만만클럽의 서포터스로 나서고 있다.
기부문화가 많이 확산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때 혹은 많은 금액을 기부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만만클럽은 ‘월 1만원의 정기 기부자 1만 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1명의 고액 기부보다 1만 명의 평범한 시민이 모은 기금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더 큰 힘이 되리라는 희망에서다.
반면 캐치프레이즈 때문에 웃지 못할 사연도 있다. 1만원이 부담이 되면 5000원으로, 혹은 2만원으로도 기부가 가능한데도 꼭 ‘1만원만’ 기부해야 하는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여성재단은 안전·안심 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묻는 ‘희망댓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가윤 학생(초등학교)은 “엄마, 아빠가 어릴 때처럼 동네 어디서든 밤늦도록 걱정 없이 놀고 싶어요”라며 당찬 의견을 남겼고, 전문 사회자인 최광기씨는 “타 지역에서 늦게까지 사회를 보고 집에 올 때마다 걱정이 된다”며 “귀가길이 안전한 사회”가 꼭 되길 바란다는 댓글을 남겼다.
모든 여성들의 일상이 만만(滿滿)해지는 안전·안심 사회 만들기 동참자들을 기다린다. 만만클럽 회원 모집은 현재 여성재단 홈페이지(www.womenfund.or.kr)를 통해 진행 중이다.
출처 : 여성신문, 1113호 [특집/기획] (2010-12-17)
견공이 성폭행 위기에 있는 소녀를 구했다네요! (0) | 2012.09.26 |
---|---|
재단의 소식을 알리다보니 자연스레 기부도 하게 되네요~ (0) | 2012.09.26 |
파워블로거들의 파워홍보~ (4) | 2012.09.26 |
당신에게 '기부'란 무엇인가요? (194) | 2012.09.26 |
[만만클럽, 안전·안심 사회만들기] 당신의 참여로 딸들이 활짝 웃습니다. (161) | 2012.09.26 |
누군가의 부탁을 선뜻 들어주기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잘 알지도 모르고,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것도 아니면 더더욱 그렇죠!
만만클럽 홍보를 파워블로거들에게 방명록에 염치불구하고 요청드렸는데 다들 너무나 고맙게도 배너를 달아주셨어요.
맛있는 블로거님은 배너 사이즈와 디자인까지 수정해서 올려주셨더라고요~
좋은 일을 한다는 댓글격려에 힘도 났구요!
다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파워블로거님들의 만만클럽 홍보, 앞으로도 쭉~ 부탁합니다~
쾌락주의자 유목민의 지구이야기 |
Retro Renee, NZ |
풀잎고운날 |
대학, 젊음 그리고 항해사 |
눈물여왕 - 웃음많은, 눈물여왕 |
맛있는 블로그 |
SOY |
여행은 준비하고 떠나야 제맛, 레디꼬 |
바람구두를 신다 |
재단의 소식을 알리다보니 자연스레 기부도 하게 되네요~ (0) | 2012.09.26 |
---|---|
“엄마 아빠 어릴 때처럼 밤늦게까지 놀고 싶어요” (0) | 2012.09.26 |
당신에게 '기부'란 무엇인가요? (194) | 2012.09.26 |
[만만클럽, 안전·안심 사회만들기] 당신의 참여로 딸들이 활짝 웃습니다. (161) | 2012.09.26 |
저희 엄마, 아빠 어릴 적처럼 동네 어디서든 밤늦도록 걱정 없이 놀고 싶어요~! (1) | 201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