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국여성재단

여성경영인재양성 위해 양해각서(MOU) 체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 www.assist.ac.kr)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은 5월 10일, 서교동 한국여성재단에서 여성경영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리더십 개발 및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학술교류와 여성정책지원 경영자문 등을 상호 협력할 것입니다. 또한 두 기관은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여성복지사업 및 여성공익활동을 기획, 추진함으로써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총장은 “최근 여성 CEO뿐만 아니라, 여성 판•검사 임용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사회, 경제 전 분야에서 ‘여성파워’가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성별 임금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는 등 아직 국내 노동현장에서의 여성 차별대우는 여전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여성들의 능력 개발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를 더욱 높이고, 남녀가 평등하게 공존, 발전하는 경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여성경영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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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에게 희망 주는 치과 9호>
 일터 나눔 참여

 

저소득 여성들을 위한 의료 나눔을 진행하는 'e-믿음치과'가<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과 1호~8호>에 이어서 안산에‘이해박는집’이라는 이름으로 치과를 개원하고,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과 9호>로 나눔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e-믿음치과' 네트워크의 치과들은 한국여성재단의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과>로 등록되어 있다.



김영환 대표원장은 “사회적 약자인 빈곤여성건강의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익이 되는 활동을 진행할 의사를 밝혔다.

‘이해박는집’은 조선의 마지막 임금 손종 때 1907년 종로에서 개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병원의 이름으로, 그 역사성을 고려하여 이번 개원 치과의 상호로 채택했다고 한다.




안산의 ‘이해박는집’은 기존의 틀을 깨고 창고를 병원으로 만들어, 치과에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에게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갤러리에 들어온 기분이 들도록 하였다. 


'e-믿음치과 네트워크에 소속된 병원은 각각 독특한 디자인 컨셉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병원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해박는집’의 직원들은 월급의 일정 부분을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여 소외된 여성들을 지원하는 ‘일터나눔’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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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83호!

                   정옥임 국회의원실 일터나눔 참여

 

정옥임 국회의원실이 한국여성재단의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83호로 참여합니다.

 

 

7월 16일 한나라당 정옥임 국회의원실에서 일터나눔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여성계와 여성재단에 대한 정옥임의원의 깊은 관심과 여성들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일터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정옥임 의원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옥임 의원은 현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외교 및 국제 분야 전문가로 맹활약해왔으며, 여성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여성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여성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으로 여성희망만들기에 앞장 서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는 개인, 회사, 단체가 월급의 일부를 성평등조성사회지원기금으로 적립하여 여성들을 지원하고,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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