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여러분 ?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어떤 분이실까?
여성재단과는 어떠한 인연을 가지고 계실까?
그리고 어떤 여행을 꿈꾸고 있을까?
너무너무 궁금했던 궁금증들을 지금부터 알아보아요 ~!

♧ 기부자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해피릴레이 참여하기


지남주님을 소개합니다!

올해 초 여성재단의 실습생으로 인연을 맺어
기부자로서 쭉~ 연을 이어가는 지남주님,
사진 찍는 걸 매우 싫어하여 부득이 하게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내주셨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 지남주님' 상상이 되시나요?^^


요즘 무엇에 관심 있으신가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기 때문에 역시, 취직이 관심사입니다.


100인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한국여성재단에서 실습을 하면서 100인 기부릴레이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때마침
이현미 여성재단에서 보내주신 이메일을 보고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될 수 있으면
계속해서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꼭 취업을 해야겠지요?^^


기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한테 있어서 기부는 상품입니다.
마음이 가기 때문에 하고, 내가 지불한 돈이 어떤 일에 쓰이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만족감이 들고,
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특수성을 가지는 상품이요.


기부를 하고 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제 취미 생활은 뮤지컬을 보는 것인데 아무래도 돈이 좀 들어가는 취미생활이라서,
기부를 하고 나면 볼까? 말까? 고민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올해 초 겨울에 여성재단에서 실습을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답니다.


한국여성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100인 기부릴레이는 일시기부이기 때문에 처음에 참여하는 것이 비교적 쉽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하면서 기아대책이나 다른 곳에서는 기부요청 홍보활동을 했었는데,
여성재단에서도
대학교에 홍보활동을 해주셨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음 기부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일시 기부이지만 잊지 말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해주시고,
100인 기부 릴레이로 모인 기부금으로 하는 사업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인 기부릴레이로 기부여행을 떠나시는 기부자님!
올 연휴는 누구와 여행을 가고 싶나요?
브레드 리틀, 천국의 눈물 보면서 반했습니다.
여행 가서 노래를 불러준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행이 될 것 같아요!


100인 기부릴레이에 함께하는 기부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친구들이 요새 유럽 여행 계획이 많던데, 그 중에서도 파리가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것 같아요.
파리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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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여러분 ?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어떤 분이실까?
여성재단과는 어떠한 인연을 가지고 계실까?
그리고 어떤 여행을 꿈꾸고 있을까?
너무너무 궁금했던 궁금증들을 지금부터 알아보아요 ~!

♧ 기부자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해피릴레이 참여하기

강경희님을 소개합니다!
지난 9년간 실무자로서 100인 기부릴레이를 이끌어온 강경희님,(사진 왼쪽)
이번엔 실무자가 아닌 ‘다솜이재단 상임이사’라는 직함을 달고 기부자로서 참여하신답니다!
9년간의 실무자로서의 내공이 어떻게 발휘되는지 한번 지켜보아요!
(최다 주자 이끔이로 만날 수 있기를!!!^^)



요즘 무엇에 관심 있으신가요?

여성의 경제력 향상, 쉼과 재충전


100인 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1년에 한 번, 5월은 바로 ‘100인 기부릴레이’ 축제의 달 아닌가요?
이른 새벽 동편 하늘에 해가 떠오르듯
릴레이 참여는 만고의 진리를 따르는 천명이라 아뢰오.


기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소중하고 확실한 보험! 언젠가 내가, 혹은 나의 가까운 지인 중 누군가가 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할 때를 대비한 가장 완벽한 미래를 위한 재태크!


기부를 하고 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이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손잡고 살아간다는 든든함.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2004년 4월 15일 재단 식구가 되는 영광을 누리다.


한국여성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 사회 ‘온냐’들의 마당이, 버팀목이, 큰 울타리가 되어주기를...


다음 기부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축하! 축하! 드디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 딸들을 위한 희망을 심는
멋진 걸음을 시작하셨습니다.


100인 기부릴레이로 기부여행을 떠나시는 기부자님!
올 연휴는 누구와 여행을 가고 싶나요?
진양혜 & 손범수 부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 가까이에서 보고 & 나누고 싶네요.


100인 기부릴레이에 함께하는 기부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지리산 둘레길
산을 오르되 산정상만 보고 오르는 것이 아니라, 들도 보고, 사람들도 만나고, 풀과 나무, 돌멩이까지 천천히 둘러보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느린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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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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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나 체육대회에서 술로 자축하는 건 너무 진부하잖아요!”

한국여성재단 100인 기부레이 환경과 NGO 조모임 조장을 맡고 있는 이태호(23·건국대 환경공학과)씨는 “환경사회학을 수강하면서 인생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대학생들이야말로 기부문화를 넓히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당차게 말한다. 이씨처럼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100인 기부 릴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이씨는 이번 릴레이의 성공적 완주를 위해 학교 축제 때 모금 이벤트 개최, 학생식당 내 모금함 설치, 무엇이든 들어주는 심부름센터 운영, 지인 참여 독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100인 기부 릴레이는 매년 5월 한 달간 기부를 이끌어가는 100인의 이끔이들과 이들의 기부 취지에 동감하는 참여자들의 기부가 릴레이로 이어지는 모금 캠페인이다.

 


국제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김수정 교수는 지난해 100인 기부 릴레이에 참여한 이끔이다. 김 교수는 “나누는 기쁨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참교육”이라는 생각에 지난해 5월 캠퍼스 내 한가족 체육대회에서 100인 기부릴레이 참여 부스를 학생들과 함께 운영했다.

김 교수는 “온라인 대학 특성상 학생들이 만날 기회가 드물기 때문에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체육대회야말로 제자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선물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100인 기부 릴레이는 기부에 대해 익숙지 않은 학생들에게 나눔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좋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학문의 상아탑’이라고 불리는 대학가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100인 기부 릴레이야말로 대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훈훈한 촉매제라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장재희 / 한국여성재단 W.C기자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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