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희망 나누기, 100인 기부릴레이는 올해로 10년차를 맞았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특별한 정성이 모여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켜왔습니다. 조성된 기금은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을 수행하는 여성단체 및 기관에 지원됩니다.

2003년부터 모인 기금 1,135,450,184원은 다른 기금과 더해져 다음과 같이 총 194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앞당겨온 이 사업들은 나눔을 함께 해온 기부자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2년 모금된 기금은 2013년 1월부터 다양한 여성공익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여집니다. 여성재단은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자유공모사업

 

 

기획공모사업

 

★은 2011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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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기부릴레이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MT 현장에서도 이어지다!

지원사업팀 이끔이 서포터즈 양영희

지난해에도 이끔이로 참여해 100명(정확히는 122명)이 넘는 주자를 이끌면서 완주해주신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지도교수: 김수정)가 올해는 특별한 자리에서 100인 기부릴레이를 이어주기로 하셨습니다. 바로 학과 MT현장이었는데요.

훈훈한 열기로 가득했던 100인기부릴레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MT장소는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 수목원.

입구에 특별히 제작한 예쁜 현수막까지 걸어주시고,

응원 가득 미소 가득 인증샷을 찍어주셨어요

이경애(2학년 과대표)님.

작년에도 참여했다고 하시면서 학생분들에게 일일이 설명해주시면서 다음 주자를 이어주셨답니다.

멋진 포즈로 찰칵!

선뜻 제일 먼저 주자로 참여해주신 홍인숙님(1학년).

저희 재단이 위치한 마포구의 주민이시더라고요.

이웃이라 더욱 반가운 느낌.

한 번 후원을 하면 꾸준히 이어가시는 편이라며 정기후원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푸르른 수목원에서 산책도 하고, 서로 이야기도 나누면서

학생간의 친목을 다지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점심은 맛있는 도시락으로!

재단 실무자에게도 서로 도시락을 주시는 미덕을 발휘해주셨답니다.

아우~ 따뜻해.

점심시간 박미현 교수님께서 100인기부릴레이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셨어요.

한국여성재단도 소개하고,

후원금이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얼마나 의미 있게 쓰이는지도 소개할 수 있었답니다.

열심히 경청해주시고, 박수도 쳐주시고.

역시 사회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눈빛은 달랐답니다.

 

주자로 참여하신 분들과 인터뷰도 해보았습니다.

고복순 과대표님은

“여성으로서 차별받지 않은 사회, 성폭력 등 폭력이 없는 사회, 딸들이 파이팅!할 수 있는 세상이 올 때 까지 한국여성재단 화이팅!”

이라고 힘찬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성조 2학년 부대표님.

“처음에는 과에서 홍보하니 얼떨결에 참여했는데, 소액이지만 한 것에 비해 보람도 돌아왔다”고 하시네요.

남성기부자로서 한마디를 부탁드리니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꿋꿋한 신념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어요.

이날 총 24명 주자의 소중한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100인기부릴레이 후원 약정서의 별이 유난히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이었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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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윤님을 소개합니다.

(이제윤요가아카데미 원장)

기부는 _____이다!

기부는 나눔을 통한 자신과 사회의 정화이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여성재단 전직 사무처장으로 처음 릴레이를 시작할 때부터 함께 하게 되었어요.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재단 창립 실무 책임로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김여진

다음 기부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손잡고 가는 길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별’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반짝반짝 작은 별


별이 쏟아지는 밤에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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