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쿠쉬나메 라는 시를 알고 계신가요?

쿠쉬나메(Kush Nama)는 페르시아의 서사시로 1108년과 1111년 사이에  

쓰여진 신화 역사의 일부라고 합니다.

 

"쿠쉬나메를 통해 전해지는 천 년전 페르시아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

 

 김선미무용단의 <()> 은 영산재의 큰 틀 속에서 천 년전, 그 시간에 일어났던 

신화 속의 역사 혹은 역사 속의 신화로 접근하여 무대화하였다고 합니다.

 

 무려 천 년전의 이야기를 무용으로 담아냈다니 고대와 현대의 환상적인 조화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공연일시 : 12.21(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울 대학로 소재) 

  □ 관람대상 : 중·고·대학생 및 24세 이하

                   ※ 보호자 및 인솔자의 경우 1인 동반 가능 

  □ 신청기간 : 12.18(목)까지

  □ 참고사항 : 공연관람 후 간단한 후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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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학이란  특수한 징후들을 만들어 내는 힘들에 대한 연구를 말한다고 합니다.

바로 계보학적 탐구 작품도 이와 비슷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데요!

  

"세계는 동일한 것의 영원한 반복이다"

 "세계는 영원한 혼돈과 생성의 흐름 속에 놓여 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들이 있을까요?

내가 죽게 된다면 어떤 세상으로 갈까?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사람도 어느새 생을 마감하게 되고, 식물이나 동물들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영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죽고 다시 태어나고 하는 모든 것들이

연결고리처럼 이어지고 흘러간다는 뜻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공연일시 : 12.15(월) 오후 4시

  □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울 대학로 소재) 

  □ 관람대상 : 중·고·대학생 및 24세 이하

                   ※ 보호자 및 인솔자의 경우 1인 동반 가능 

  □ 신청기간 : 12.11(목)까지

  □ 참고사항 : 공연관람 후 간단한 후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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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 동화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 은도끼 , 심청 등등...

옛날, 옛날에~ 로 시작하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듯한 전래 동화!

그 익숙한 이야기를 한 편의 이야기가 있는 무용으로 승화한 작품이 있는데요^^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 선정작 그 첫번째! <심청입니다.

 

창극, 발레, 오페라 등에서 많이 제작되어서 익숙한 고대 소설인 <심청> 2014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을 통해서 안무가 이경옥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 공연일시 : 12.12(금) 오후 4시

  □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울 대학로 소재) 

  □ 관람대상 : 중·고·대학생 및 24세 이하

                   ※ 보호자 및 인솔자의 경우 1인 동반 가능 

  □ 신청기간 : 12.9(화)까지

  □ 참고사항 : 공연관람 후 간단한 후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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