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에겐 적든 많든 13개월째 월급이 있다고 하죠?

바로 연말정산 후 되돌려 받는 소득공제액입니다.

곧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청으로 이런저런 계산을 하시겠군요.

 

 

여성재단에는 다양한 기부자님과 기부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카드포인트로 기부도 하고 소득공제도 챙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쓰고 남은 신용카드 포인트 적당히 쓸 곳이 없어 애매할 때 있으시죠?

신용카드 포인트가 있긴 한데 어디에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시거나

시간이 없어 묵혀 두었다 그대로 소멸된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쓰고 남은 신한카드와 롯데카드 포인트, 이젠 스마트하게 여성재단에 기부하세요!

여성재단으로의 포인트 기부가 가능한 카드는 신한카드와 롯데카드입니다.

 

 

【카드 포인트 기부방법】

  ○ 카드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본인확인 인증 후 안내에 따라 기부하세요. 

  ○ 포인트 뿐만 아니라 카드결제를 통한 기부도 가능합니다.

 

    신한카드 포인트 및 카드결제 기부하기 https://arumin.shinhancard.com

 

 

 

    ★ 롯데카드 포인트 기부하기 http://www.lottecard.co.kr

 

 

 

【카드 포인트 기부금의 쓰임】

  ○ 카드 포인트 기부금 전액은 성평등사회조성사업에 쓰입니다.

 

2014 신한아름인카드 및 롯데카드 포인트 기부자님 고맙습니다!

 

             강민영 고은희 권미애 김동선 김문성 김미애 김복귀 김선미 김세환 김송지 김옥형 김용필

             김은주 김인지 김주원 김진옥 김혜옥 나윤진 도연지 류도희 문수내 박광서 박서연 박채린

             배성전 백도라지 서경희 안재열 여지환 오경화 우연지 원소정 유정민 유지혜 윤성란

             윤영규 이금선 이승균 이은정 이지선 이혜경 정영미 조경자 조대원 조상은 조효미 주신자

             주영준 최보미 최선아 최신아 최인선 최창호 최현자 최혜선 허선문 허영철 허혜숙 황혜민

        ※ 기부금영수증 발행을 원하실 경우 여성재단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알려주세요.

           [담당] 02-336-6364 기부금영수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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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동캠페인 소개  (363) 2015.06.04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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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 창립15주년기념행사 <With U>가 지난 1218, 이화여자대학교 LG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후정 한국여성재단 고문, 김영란 전 대법관, 강지원 전 한국여성재단 이사. 이미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광웅 명지전문대 총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신창재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회장, 그리고 여성재단 파트너단체와 기부자가 함께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6년간 몸담았던 한국여성재단을 떠나는 조형 이사장과 새로이 임기를 시작하는 이혜경이사장을 맞는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형이사장은 여성재단 창립 후 15년은 재단의 기틀을 확립한 시기로 여성인권실현과 남녀평등 보장, 돌봄과 상생의 사회를 만들어가는 최초의 민간공익재단으로 성장한 시기였다. 함께 해준 많은 기업과 파트너단체, 기부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다고 이임사를 했다.

 

이혜경 신임이사장은 두 이사장의 열정과 헌신, 투명성, 혁신성, 공공성, 공개성의 원칙을 지키며 공익재단의 위상에 맞게 지켜나가겠다. 더 많은 여성과 남성이 여성재단의 비전을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파트너로서의 나눔과 보살핌의 사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기념행사에는 <팽려영의 아시아음악여행>이 한국과 아시아 여러나라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참석자들을 맞이해주었고 박기남 사무총장은 여성재단 15년의 활동을 모금사업과 지원사업을 활동 사진과 함께 소개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조형이사장은 올 연말 임기를 마치고 여성재단이 사무국을 맡아 운영하는 <미래포럼> 이사장직 임기를 계속 이어가며 <여성 30%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와 서울시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혜경 신임이사장은 2015년 1월1일부터 제3대 이사장 임기를 시작한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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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12, 한국여성재단 <박영숙홀>에는 전국 각지에서 여성운동 활동가, 연구자 30여명이 모였다. 추운 겨울 흩날리는 눈발을 헤치고 모인 이들은 올해 10월에 열렸던 <2014여성회의>의 열기를 이어나갔다. 여성회의의 참가자들이 운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그리고 새로운 여성운동으로의 모색을 위한 방법으로 입을 모아 그 필요를 꼽은 것은 바로 여성주의 교육이다. 이에 한국여성재단은 <여성주의 교육을 고민한다-지향.기획.조건>을 주제로 교육기획에 관심을 가진 활동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풀어내기로 하였다.


이날 강사로 선 전희경 여성주의활동가는 여성주의 교육 기획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이슈와 관점들을 낱낱이 풀어 놓았다. 무엇을 여성주의 교육으로 볼 수 있을지, 여성주의가 어렵다는 대중에게 우리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지 등 현장에서 활동가들이 고민하였던 내용들을 우리가 어떤 관점과 가치로 교육을 구성해 나갈 수 있을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여성주의가 무엇인지, 여성주의 교육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이 정답이 없는 물음에 현장에서 막연한 고민을 가지고 있던 참가자들은 이 교육 강의를 통해 여성주의 교육을 기획할 때 어떤 지점에서 토론과 논쟁이 필요한가를 점검할 수 있었다.


한국여성재단은 여성회의를 비롯하여 여성운동과 여성운동가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 모임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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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서혜경의 선물 나눔음악회] 




지난 11월 28일 한겨울 초입, 서혜경 피아니스트가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담은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다.  고 박영숙(초대 한국여성재단 이사장)님을 추모하는 곡으로 연주회가 시작되었다. 기부자님과 기업, 파트너단체 활동가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적인 연주로 한 곡이 끝날때마다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다.


 연주회사진을 연속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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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서혜경은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로 10년 이상 남다른 나눔을 펼쳐왔다. 여성재단이 해마다 진행하는 대중모금캠페인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에서 피아노 연주로 나눔을 독려하고 연말행사에는 한해를 마감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연주를 들려주곤 했다. 최근 소외계층의 음악영재를 후원하는서혜경예술복지회를 설립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청중을 몰입시키는 피아니스트, 재능나눔으로 연주 무대에 서다

놀라운 힘과 역동적인 연주로 널리 알려진 서혜경은 피아니스트로서 국제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첫 한국인이다. 20세인 1980년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피아노콩쿠르 중의 하나인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피아노경연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최고상을 받았으며, 1988년 미국 카네기홀이 그녀를 올해의 3대 피아니스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피아노 명작들의 빼어난 해석가로 정평이 나 있는 그녀는 2010년 세계 여성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전집을 녹음하였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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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인창동] 구리여성회 회원들과 청소년들


이제  다~~ 보여요!

 



1027,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장난감도서관.

보통 어린 아이들과 엄마들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오늘은 한국여성재단의 2014 만만클럽캠페인 <꼼꼼히 살펴보는 우리동네 안전> 활동에 참여하는 인창중, 동구중, 구리여중의 학생 20명과 구리여성회 회원들로 꽉 찼다.

 

먼저 동네 안전조사 방법을 교육받고 제일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출발~

예전에 아이들의 눈에 비친 동네의 평소모습은 온통 놀이터였다. 빌라가 다닥다닥 붙은 골목길도, 학교 올라가는 언덕길도 모두(그것도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놀이터).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무심히 지나다니던 골목에서 위험한 요소들을 체크하면서 놀라워했다. 그 동네에 사는 한 친구는 자신의 동네가 이렇게 열악한 곳인가 싶어 의기소침해진다. 하지만 보는 눈이 생긴 조사단은 안전하고 모범적인 요소도 발견한다. 반지하의 주차장에 센서가 잘 설치되어 있다든지, 공원은 외져서 위험할 것 같은데 가로등이 잘 정비되어 있다든지... 그러자 그 친구는 동네의 장단점을 술술 짚어낸다다시 장난감도서관으로 돌아와 간단한 소감을 나누고 다음 활동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113, 다시 모인 중학생들과 구리여성회 회원들. 오늘은 학생 3명과 엄마 2명이 한조를 이루어 각기 다른 지역을 살펴보았다. 참가자끼리 낯설음도 없어지고, 체크할 내용을 알고 시작하니 돌아보는 길이 즐겁기만 하다. 할 얘기가 많다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동네는 어른이 보는 동네와 확실히 달랐다. 그리고 동네모습을 매개로 아이들의 생활을 이해하게 되었다.


애들 3~4명이 지나가면 어른들이 이상하게 봐요. 그런 시선은 싫고, 갈 데는 없고... 결국 PC방이 제일 편해요” “여자애들은 PC방도 싫어서 카페가요. 돈이 많이 들어요” “아이들이 편하게 갈 수 있는 데가 있음 좋겠어요!”


그래서 엄마들은 결심한다. 내년에는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동네를 조사하고, 이 아이들이 갈 수 있는 청소년 시설을 만들겠다고그렇게 만만클럽 활동으로 인창동이 꿈틀댄다.

 

폭력없는 사회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만만클럽의 회원분들께 '우리 집과 우리 동네의 안전도를 체크하실 수 있는 모니터링 수첩'을 드립니다.


만만클럽 기부자 회원 신청 : 02-336-6463 (만만클럽 담당자)


 



구리여성회 제작, <아이들이 안전하고 엄마들이 안심하는 우리동네> 동영상 2013년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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