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들이 나눔의 주인공이 되는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 고사리손 기금 

 

 

 

4월 봄소식과 함께,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부와 나눔의 실천, 어른들만 할 수 있나요?

 

우리 아이가 나눔의 리더십을 키워가길 원하는 분.

우리 아이가 기부의 행복을 좀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기를 고민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한명의 아이가 한명의 아이에게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합니다.

 

 

 

교육의 기회를 박탈 당한채 일터로 내몰리고 폭력에 노출되는 소녀들

25% 개발도상국에 사는 약 25%의 소녀들이 학교에 다니지 않습니다. 

45% 학교를 다니지 않는 여성들의 45%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19세 이전에 결혼합니다.  

70% 학교를 중도 포기한 학생 중 70%가 소녀들입니다.  

그리고. . . 교육기회를 박탈 당한채 일터로 내몰린 소녀들은 폭력에 노출되기 더욱 쉽습니다.

 

 

하지만, 소녀들이 교육을 받게 된다면 !   

교육은 소녀들이 폭력에 노출되는 것을 감소시키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교육을 받은 소녀들은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을 높이고,

폭력적 관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힘을 기르게 됩니다.

교육을 받은 소녀들은 자신의 딸과 미래세대가 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돕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힘쓰는 어른으로 성장하여 공동체의 변화에 기여합니다.

 

 

 2013년 고사리손 기금은요  

아시아 지역 여아들이 폭력과 고된 노동에서 벗어나, 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12년 네팔 아이들에게 교복과 체육복, 가방을 지원한 데 이어, 2013년에는 필리핀 보홀섬 지역 BCIC(Bohol Crisis Intervention Center)에서 보호를받고 있는 소녀들에게 교복, 학용품, 교통비, 수업료, 급식비 등의 지원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친구들에게 미래를 선물해 주세요.

 

한명의 아이가 한명의 아이에게 미래를 선물하는, 또래지원 캠페인~!!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 고사리손 기금에 참여해주세요.

 

                                                                                                                                                                

 

 

   고사리손 기금이란?               

 

고사리손 기금은 19세 이하 아동∙청소년들이  아시아의 빈곤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또래의 아이들을

원하는 기부 캠페인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만듭니다.                    

 

고사리손 기금은 아동∙청소년의 기부금과

이를 격려하는 어른들의 기부금을 모아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1~2012년 고사리손 기금은 이렇게 쓰였습니다.     

 

네팔 박타푸르(Bhaktapur)지역의 사라스와티(Saraswoti)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교복, 가방, 그리고 깨끗한 물을 담을 수 있는 물병을, 2012년에는 체육복을 지원했습니다.  해당 학교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물품을 선정하고, 지역사회 현지에서 물품을 구매하였습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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