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아님을 소개합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
절친한 친구가 여성재단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여성재단과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기부자로서의 인연까지 이어졌다는 최정아님을 소개합니다!

요즘 무엇에 관심 있으신가요?
연애와 결혼....... 남자
(아! 위에 사진 보시고 오해는 말아주세요! 제가 너무너무너무 예뻐하는 조카들입니다!^^)

100인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친구가 여성재단에 근무하는데 행사만 있으면 연락이 많아진다.
친구에게 100인 기부릴레이 소개를 받고 참여하게 되었어요.

기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난 혼자가 아니야!!!

기부를 하고 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기부를 하면서 나의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이고 나만 생각하던 과거에 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나의 도움이 어딘가에 미치고 있다는 생각에)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친구가 여성재단에 취업함과 동시에 우리의 인연은 시작됐다.

한국여성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었으면 합니다.
‘결혼, 임신, 육아에 대해 당당해 질 수 있다!! 눈치는 이제 그만!!’

기부자가 쭈우욱~ 이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100인 기부릴레이로 기부여행을 떠나시는 기부자님!
올 연휴는 누구와 여행을 가고 싶나요?
현빈(스캔들 한번 나고 싶다^ㅡ^)

100인 기부릴레이에 함께하는 기부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변산반도

서일광(희망웅상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많은 분들이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서일광님,
당신이 진정 100인 기부릴레이의 챔피언입니다!^^

요즘 무엇에 관심 있으신가요?
다른 건 필요 없고, 많은 분들이 기부릴레이에 참여했으면 좋겠고,
내 주자가 기부릴레이를 리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관심사이다.

100인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작년부터 참여하였고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처음에는 참여를 해달라고 요청이 와서 진행했고, 올해는 두 번째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주위 지인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나눔문화를 이끌어가자, 함께 동참하자고 설득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기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물질적이든 마음적이든, 풍족함을 함께 나누어가지는 것.

기부를 하고 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처음 참여 할 때보다는 주위 사람들을 이해시키는데 있어서,
두세 번 이야기하면서 더 자신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기획하면서 지원처가 필요하여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하던 중 여성재단을 알게 되었고,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여성재단 잘하고 있는데 뭐 바랄게 있습니까.

다음 기부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기부는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작은 것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부릴레이를 하면서 많은 것을 요구하기보다
아주 작은 마음으로 시작될 수 있는 그런 릴레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100인 기부릴레이로 기부여행을 떠나시는 기부자님!
올 연휴는 누구와 여행을 가고 싶나요?
여행 못갑니다. 바쁘기도 하지만, 여유도 안되고.

100인 기부릴레이에 함께하는 기부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가족과 함께 국내여행을 몇 곳을 다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가면 조용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자연적인 운치가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소양호를 거슬러 올라가는 춘천댐.

사람. 초콜릿. 디저트. 여행. 미래. 행복한 삶

100인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고영주(카카오봄 대표) 선생님을 통하여 100인 기부 릴레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와 타인이 모두 행복해 지는 작은 실천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를 하고 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정말 많은 금액을 한 것도 아니고, 많은 곳에 기부를 한 것도 아니에요 .
그렇지만, 우연히 기부 문화에 대해서 알게 되고, 참여하게 되면서,
타인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제 마음에도 작은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남을 위해서 기부를 하는 것이지만, 어찌 보면 제 삶의 행복도 커진 것처럼,
마음속의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 또한 이번 기부릴레이를 통하여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저도 고영주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저는 모르고 지나쳤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점점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또한 제 주변 분들에게 많이 전할께요.

다음 기부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우리 함께 따뜻한 기부문화를 위해 노력해요^^

부산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할 때 부산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특히 부산 태종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답답했던 마음도 뻥 뚫리는 것 같고,
푸르디 푸른 바다를 보면서 바람을 느끼면, 더없이 행복해지고 평온해 지는 것 같아요.
또,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많은 곳이니 부산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