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 지난 122일 저녁,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창립16주년 기념 후원행사 <엄마에게 희망을>을 개최했다.


<엄마에게희망을>은 2015년 한 해 동안 여성재단 주요 활동 성과와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여성재단 기부자와 파트너단체 활동가, 후원기업의 대표,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투명하고 꼼꼼하게 기부금을 운영해 온 덕분에 올해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재단이 성평등사회를 위해 지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재단의 후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남인순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한국여성재단 7대 뉴스 발표,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평화의 나무> 합창단 공연


후원의밤 <엄마에게희망을>은 열여섯 살 기부자 이가윤양과 엄마 황정혜, 할머니 장문자님 3대의 멋진 시낭송으로 포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여성재단에 기부해오고 있는 박석자님의 엄마, 그리고 나눔 이야기로 한겨울 추위로 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한국여성재단의 올 한해 활동을 정리한 7대 뉴스(1.이혜경이사장 취임/ 2.삼일투명경영대상 수상/ 3. 100인 기부릴레이 역대 최대 기부자 5,476/ 4. 국내 최초전국단위 양육미혼모 건강실태조사/ 5. 신생단체와 풀뿌리여성, 여성예술인지원사업/ 6. 안전한 사회 만들기 SOS캠페인/ 7.미래포럼 10주년 양대 사업 출범)도 발표됐다. 





행사장 한쪽엔 기부자들이 보내온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전시되었고 이사회 임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노래를 선물했다. <엄마에게희망을>은 나의 엄마를 추억하고 이 시대 엄마들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참석자들은 이날 본인의 이름과 함께 엄마의 이름을 함께 적은 이름표를 착용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인 진양혜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평화의나무> 합창단의 공연으로 후원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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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0일 다음 스토리펀딩에 핫한 글이 올랐다.

목동 워킹맘 생존육아오죽하면 육아가 생존일까?

일과 삶의 균형을 이야기 하는 요즈음이지만 여성들은, 엄마들은 여전히 일과 육아 사이 어디쯤에서 고뇌하고 있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의 편집장이자 12세와 7세 두 딸의 엄마인 박란희 작가는 자신의 고군분투 육아이야기가 담긴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는 워킹맘 생존육아라는 책 발간과 함께 스토리펀딩에  육아이야기를 던졌다


연재가 시작되던 주 어느 날, 박란희 편집장이 공감하는 독자들의 모금 전액을 워킹맘과 공익단체 여성활동가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의료비 지원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목동 워킹맘의 생존육아는 총 8화까지 연재하면서 1113일 펀딩을 마쳤다. 스토리펀드는 목표했던 3백만원을 거뜬히 넘어 3,116,000원이 모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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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여성재단 후원의 밤,

"엄마에게 희망을"

많은 참여와 격려, 그리고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엄마에게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이니만큼 참석자 분들께

아래와 같이 협조 부탁 드려요.

 

<엄마의 사진을 보내 주세요>

어머니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여성재단으로 보내 주시면 행사 당일,

예쁜 액자에 담아 전시 후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사진 보내는 방법:

담당자 휴대전화(발신 번호) 나 이메일 womenfund@womenfund.or.kr 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사진과 함께 어머니 존함과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함께 보내 주세요.

늦어도 11 25()까지 부탁 드릴게요.

기타 문의 내용은 02-336-6463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행사 참가하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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