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부탁을 선뜻 들어주기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잘 알지도 모르고,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것도 아니면 더더욱 그렇죠!

만만클럽 홍보를 파워블로거들에게 방명록에 염치불구하고 요청드렸는데 다들 너무나 고맙게도 배너를 달아주셨어요.
맛있는 블로거님은 배너 사이즈와 디자인까지 수정해서 올려주셨더라고요~
좋은 일을 한다는 댓글격려에 힘도 났구요!

다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파워블로거님들의 만만클럽 홍보, 앞으로도 쭉~ 부탁합니다~


쾌락주의자 유목민의 지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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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Renee, 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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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고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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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젊음 그리고 항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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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여왕 - 웃음많은, 눈물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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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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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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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준비하고 떠나야 제맛, 레디꼬~!

여행은 준비하고 떠나야 제맛, 레디꼬

바람구두를 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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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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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클럽, 안전·안심 사회만들기] 당신의 참여로 딸들이 활짝 웃습니다.


 



35분마다 1명에게 일어나는 일..

'11월 30일 신도림행 마지막 열차'에서 한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을 기억하나요?
성폭력 피해는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은 출생 전부터 생이 끝날 때가지 평생 폭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35분에 1명꼴로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하고,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연령은 매년 1.7세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 성폭력은 강간이나 강제추행 뿐만 아니라 언어적 성희롱, 음란성 메시지, 몰래카메라 등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가해지는 모든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말합니다.



빈 구멍이 많은 성폭력 문제해결


최근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및 지원서비스가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원되어야 할 부분이 제외돼 있거나, 지원수준이 적절하지 않아 여성공익단체들은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예방사업에 어려움이 큽니다.

실례로 피해자 쉼터 1인당 하루 생계비는 3,300원으로 한 끼 밥값을 해결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성폭력 사건을 신고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지원이 없다보니 제2의 피해를 겪기 쉽습니다. 인식개선의 기본인 성폭력 예방 교육은 맞춤별, 소규모로 체계적인 진행이 필요하지만 학교의지 부족으로 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성공익단체들이 성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교나 직장에 일일이 찾아다니며 요청해야 합니다.

 




안전․안심 사회 만들기」 희망프로젝트


만만클럽은 1만원 정기기부자 1만 명의 모임입니다. 만만클럽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 시급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사회문제는 ‘폭력’입니다.

아동과 여성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되지 않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안심 사회 만들기」 희망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의 1만원이 1만 명을 만났을 때, 희망이 됩니다.


 



우리에게 만원은 누군가와 행복을 나눌 수 있을 만큼 값진 금액입니다.
나의 만원이 우리를 위한 만원이 될 때, 우리는 무엇이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1만원 정기기부자 1만 명 중 한명이 되어주세요!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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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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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한국여성재단 공동 캠페인 ‘만만클럽 희망프로젝트’
“희망을 선물합시다”
가수 양희은, 이영주 검사 등 홍보대사로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의 1만원 정기 기부자 1만 명을 모으는 만만클럽 모금 캠페인에 양희은(사진) 홍보대사, 조세현 사진작가, 이영주 검사 등이 앞장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양희은씨는 만만클럽의 1만 명 중 ‘1호’ 정기 기부자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양희은씨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을 두루 돌보는 이웃이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오랜 친구 사이인 조세현 사진작가와 이영주 검사도 함께 만만클럽에 참여했다. 다문화와 이주 여성에 관심이 많은 조세현 사진작가는 그동안 결혼이주 여성 친정방문 사업인 ‘날자’에 사진촬영으로 재능 기부를 해왔다. 서울서부지검 성폭력대응센터장인 이영주 검사는 여자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빼앗고 뽀뽀를 강요한 남성에게 재범방지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방침으로 선례를 남겼다. 이영주 검사는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검사이기 이전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미래 세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한다.

만만클럽에 참여한 한 회원은 “1만 명이 되는 날 잠실경기장에서 파티를 하자”며 참여를 약속했다. 그런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해본다.

문의 : 02-336-6463, 6453
신청방법 :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www.womenfund.or.kr) ▶기부참여 ▶정기기부신청 ▶기부희망분야로 ‘만만클럽’ 선택

희망프로젝트 <안전·안심 사회 만들기>
HOPE-Livelihood
폭력피해 생존자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
HOPE-Campaign
안전·안심에 대한 국민감수성
제고 캠페인
HOPE-Education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내실화와 확산


출처 : 여성신문 1112호 [네트워크] (2010-12-10)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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