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83호!

                   정옥임 국회의원실 일터나눔 참여

 

정옥임 국회의원실이 한국여성재단의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83호로 참여합니다.

 

 

7월 16일 한나라당 정옥임 국회의원실에서 일터나눔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여성계와 여성재단에 대한 정옥임의원의 깊은 관심과 여성들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일터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정옥임 의원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옥임 의원은 현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외교 및 국제 분야 전문가로 맹활약해왔으며, 여성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여성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여성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으로 여성희망만들기에 앞장 서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는 개인, 회사, 단체가 월급의 일부를 성평등조성사회지원기금으로 적립하여 여성들을 지원하고,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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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 & 바디샵과 함께 하는 

가정폭력 추방 서명 캠페인

 

여성재단이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싸이월드 & 바디샵과 함께 <가정폭력 추방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명의 서명마다 바디샵이 200원을 후원하여 폭력 근절 사업에 지원하고, 모아진 서명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신고 상담소 및 상담원 확대, 가정폭력 피해자가 무료 법률 소송 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정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9월 1일, 이미 목표한 10,000명이 이미 서명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가정폭력 추방 서명 캠페인]의 지원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이주여성쉼터(서울이주여성쉼터, 인천여성의전화부설쉼터 울랄라, 전북이주여성쉼터, 충북이주여성쉼터, 구미이주여성쉼터 꿈을이루는사람들)에 정수기, 속옷, 이불 등의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근 결혼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정착하여 살고 있는 여성들은 10만 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문화적 이질감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배제되거나 가정 내 폭력으로 한국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많은 실정이다. 더욱이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을 보호할 수 있는 쉼터가 전국에 10개 미만인 수준으로, 이에 대한 국가 및 사회적 지원이 매우 절실한 형편이다.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 사회에서 시민으로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의 기회를 클릭해주세요!

가정폭력근절캠페인http://cytogether.cyworld.com/campaign/event/200808_thebodyshop/event_main.asp

한국여성재단 싸이타운 http://town.cyworld.com/70001787/4Z0033427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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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18대 국회의원들의 일터나눔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캠페인>, 어떻게 하면 되나요?

6월 중순, 재단에서 안내를 하지 않았는데도 의원회관에서 '일터 나눔' 참가방법을 문의하고는 바로 '일터나눔' 약정서를 보내주셨다.


오히려 재단에서는 제18대 국회 개원준비와 촛불집회 등의 현안때문에 '언제 안내공문을 보내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나눔>은 같은 일터에서 일하는 모든 일꾼들이 자신이 받는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공동체 나눔이다. 이미 파트너단체, 기업, 신문사 등 70개의 일터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국회의원의 일터 나눔은 2004년 16대 국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일터나눔 71호로 등록한 김성태 의원(가운데)과 식구들>


<일터 나눔> 물꼬를 터 준 김성태 의원실을 시작으로, 요즘 재단에는 <일터 나눔> 참여를 문의하는 국회의원실의 전화가 수시로 걸려온다. 재단도 홍보에 여념이 없다. 올 여름은 여의도 1번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작된 '노블레스 오블리주'실천 릴레이로 기분 좋게 바빠질 것 같다.


  18대 국회의원<일터나눔>에는 현재 김선동 의원, 김용구 의원, 박선영 의원, 박보환 의원, 손숙미 의원, 이성남 의원, 이인제 의원, 정미경 의원, 조경태 의원, 조윤선 의원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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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사회공헌 확대]

화장품, 생활용품업체들은 여성, 어린이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보다 적극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건강과 유방암 예방의 염원을 담아 진행해온 ‘핑크리본 캠페인’을 비롯해 어머니 가정 홀로서기 도우미프로젝트인 ‘희망가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등 여성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핑크마라톤대회는 올해로 7회째. 또 희망가게 24호점을 오픈하는 등 아름다운 세상 기금을 통한 저소득 모자가정의 창업지원에 적극나서고 있다. 희망가게를 위한 아름다운 세상 기금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의 유산을 유가족들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면서 마련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부터 저소득 어린이 치과진료와 한부모 여성가장 질병치료 지원,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수술과 어린이 양치교실 등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총 1억5000만원의 기금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치과진료에 지원하고 있다. 또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임직원 급여일부와 회사 매칭펀드가 함께 적립되는 행복미소기금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들의 건강검진과 질병치료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는 250여명의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올해부터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협력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수술을 지원하는 데 후원금은 연간 5000만원으로 매월 1명씩의 어린이를 돕고있다. 

애경은 한국여성재단이 ‘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아래 벌이고 있는 여성의 지위와 지도력 개발사업, 소외여성지원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 내 장영신 기금을 마련했는데 현재 5억원을 적립해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각종 여성관련사업을 지원한다.

또 2080치약을 통해 대한구강보건협회의 국민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공익캠페인에 연간 1억3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구강보건교육사업을 벌이고있다. 세탁세제 퍼펙트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연말 옷을 가져오면 무게만큼 퍼펙트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을 벌이고, 수거한 옷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오는 21일 점심 한 끼를 굶고 식사비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는 한편 영남실버요양병원 등에 노인들이 사용하기 편한 보디로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여성인권보호 지원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여성의전화연합을 후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P&G도 P&G 본사의 LLT(Live, Learn and Thrive) 프로그램을 한국 실정에 맞춰 장애우 지원과 지역발전 프로그램으로 나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장애우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8개 장애우예술 동아리에 매년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파이낸셜 뉴스
[2007.12.09 15:46]/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화장품·생활용품/매칭펀드 조성해 저소득층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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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회환원 미납금 300억 '납부완료'
올해 12개 단체 100억 지원으로 재허가추천 조건 이행 완료

 

BS(사장 하금열)가 2004년 재허가 추천 조건에 따라 추가 사회환원하기로 한 300억 원을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매년 100억 원씩 모두 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 SBS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07년 사회환원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SBS  
 
SBS는 이날 오후 올해 사회환원기금 100억 원을 지원받은 12개 단체 중 10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2007년 사회환원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SBS에 따르면 올해 기금 100억 원은 △장애인 부문에 40억 원 △노인 부문에 10억 원△여성 부문에 20억 원  △어린이 부문에 25억 원 △방송 부문에 5억 원 등이 각각 집행됐다. 장애인방송 부문에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장애인 방송접근 센터 사업과 한국농아인협회의 자막방송 센터 사업에 각각 4억5000만 원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장애인 인터넷방송 'Able-TV' 설립 사업에 7억 원이 지원됐고, 장애인 부문의 경우 한국장애인연맹의 장애인세계대회 이동차량 지원 사업에 10억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장애인 자립지원 'SBS 희망기금' 사업에 9억 원, 푸르메재단의 저소득장애인 재활 지원 사업에 5억 원이 기탁됐다.
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저소득 노인가구 D-TV 보급 사업(노인 부문)에 10억 원, 한국여성재단의 저소득 여성가장 지원 사업(여성 부문)에 20억 원이 사용됐고, 어린이 부문의 소아․청소년 만성 콩팥병 후원(소아․청소년콩팥병센터), 난치성 근질환 환자 진료 및 예방(서울대 어린이병원), 도쿄 조선 제2학교 지원(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업 등에 각각 10억 원, 10억 원, 5억 원이 지원됐다. 방송 부문에서는 청소년미디어센터가 벌인 청소년 미디어 교육 사업에 5억 원이 쓰였다.
SBS는 "이번 사회공헌 방안은 시민단체, 학계, 노사가 참여한 SBS 사회공헌위원회에서 모두 4차례의 회의를 거쳐 초안이 마련됐고 방송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며 "이와 별도로 향후 매년 세전이익의 15%를 계속 공익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SBS는 1990년 설립허가 당시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가 출연하지 않은 510억 원 가운데 300억 원을 3년에 걸쳐 100억 원씩 나눠 납부하는 조건으로 방송위의 재허가 추천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기금 집행도 이에 따른 것이다.
 
[미디어오늘]2007년 12월 13일 (목) 10:33:10 권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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