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을 위한 따뜻한 기부

 

캐나다, 이화여대 동문회로부터 온 따뜻한 후원금

 

 

10월 말, 여성재단 사무실로 한 통의 국제전화가 걸려왔다. 캐나다 오타와의 이화여대 동문회 한은신 회장. 동문회는 매년 회비의 일부를 모아 다양한 이웃들을 돕는 일에 기부하고 있는데, 한국의 여성들을 지원하고자 단체를 찾아보다가 여성재단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여성재단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자신들이 어떤 사업에 기부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고 전해왔다.

 

이후 메일을 통해 여성재단의 활동을 소개하고 협의하여 최종적으로 양육미혼모 지원사업에 후원하기로 결정, 12월 5일 기부금 377,500원을 보내왔다. 

 

“미혼모로 한국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며 자기 자신의 향상을 도모하고 살아가기란 만만치 않은 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간이 앞날의 큰 디딤돌이 되기를, 미래의 훌륭한 어머니, 사회에서 인정받는 여성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올해로 10년. 18명의 회원이 서로 의지하고 돈독함을 유지하면서 세상의 선한 일에 참여해온 오타와의 이대 동문회. 한국사회 양육미혼모들을 돕고자 멀리 태평양을 건너온 기부금으로 연말이 한결 훈훈해졌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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