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사회공헌 확대]

화장품, 생활용품업체들은 여성, 어린이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보다 적극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건강과 유방암 예방의 염원을 담아 진행해온 ‘핑크리본 캠페인’을 비롯해 어머니 가정 홀로서기 도우미프로젝트인 ‘희망가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등 여성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핑크마라톤대회는 올해로 7회째. 또 희망가게 24호점을 오픈하는 등 아름다운 세상 기금을 통한 저소득 모자가정의 창업지원에 적극나서고 있다. 희망가게를 위한 아름다운 세상 기금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의 유산을 유가족들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면서 마련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부터 저소득 어린이 치과진료와 한부모 여성가장 질병치료 지원,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수술과 어린이 양치교실 등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총 1억5000만원의 기금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치과진료에 지원하고 있다. 또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임직원 급여일부와 회사 매칭펀드가 함께 적립되는 행복미소기금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들의 건강검진과 질병치료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는 250여명의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올해부터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협력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수술을 지원하는 데 후원금은 연간 5000만원으로 매월 1명씩의 어린이를 돕고있다. 

애경은 한국여성재단이 ‘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아래 벌이고 있는 여성의 지위와 지도력 개발사업, 소외여성지원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 내 장영신 기금을 마련했는데 현재 5억원을 적립해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각종 여성관련사업을 지원한다.

또 2080치약을 통해 대한구강보건협회의 국민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공익캠페인에 연간 1억3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구강보건교육사업을 벌이고있다. 세탁세제 퍼펙트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연말 옷을 가져오면 무게만큼 퍼펙트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을 벌이고, 수거한 옷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오는 21일 점심 한 끼를 굶고 식사비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는 한편 영남실버요양병원 등에 노인들이 사용하기 편한 보디로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여성인권보호 지원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여성의전화연합을 후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P&G도 P&G 본사의 LLT(Live, Learn and Thrive) 프로그램을 한국 실정에 맞춰 장애우 지원과 지역발전 프로그램으로 나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장애우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8개 장애우예술 동아리에 매년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파이낸셜 뉴스
[2007.12.09 15:46]/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화장품·생활용품/매칭펀드 조성해 저소득층 건강검진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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