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불모지인 게임계를 개척하다!

 국내 최고 여성프로게이머 서지수 홍보대사는 이날 바비인형처럼 고운 모습으로 행사장에 참석하여 기금전달식의 진행을 도왔습니다. 여성 불모지로 여겨지는 게임계에서 ‘여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서지수 대사는 “오늘 행사에 참여하면서 여성재단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여성재단을 지지하고 꾸준히 응원해야겠다는 굳은 각오를 하게 되었다”며 여성재단을 향해 파이팅을 외쳐주었습니다.

★이날 사정상 미처 참여하지 못한 방송인 김미화 대사, 가수 양희은 대사, 탤런트 김지영 대사, 뮤지컬배우 이소정 대사, 아나운서 진양혜 대사, 가수 이승철 대사는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에 한껏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양희은 대사는 ‘2007 딸들에게 희망을’영상의 나레이션 재능나눔으로 재단의 활동을 친근감있게 전달해주었습니다.

4.한국여성재단에 힘을 팍팍! 기금전달 및 감사패 수여

2008년, 이 땅의 딸들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뜻있는 기업들의 기금전달식과 더불어 여성재단의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기금전달식에 참여한 기업체는 1년간 공동캠페인을 벌여온 가천길재단(새생명새희망의료계공동캠페인), 애경산업(퍼펙트세제판매수익금 적립), 생그린(넥&바스트세럼 판매수익금 적립), 유한킴벌리(미래여성리더십장학사업금), 교보생명(여성활동가 역량강화지원사업금), SK텔레콤(여성복지사업금), 삼성(여성활동가 글로벌리더십 육성지원사업금)입니다.

또한 2007년, 힘들고 지친 여성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소중한 기업들(교보생명, 삼성,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SBS, CJ홈쇼핑, SK텔레콤, 우림건설, 유한킴벌리, 풀무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시 한 번 여성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주신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드립니다!!

2008년 12월에도 한국여성재단은 파트너와 후원자들을 모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생일파티를 열겠습니다. 서둘러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