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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이가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후원해주세요!

 

 

인다이의 집은 너무나 가난해서 농장주인 집에서 일하며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인다이가 홀로 집을 지키던 어느 날, 농장주인은 인다이를 성폭력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가족을 모두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인다이를 계속 성폭력하였습니다.

 

너무나 괴로웠던 인다이는 용기를 내어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인다이의 부모님은 너무나 화가 났지만, 농장주인의 협박과 회유에 못 이겨 소송하는 대신 합의금을 받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인다이는 그렇게 끝낼 수 없어 성폭력 가해자에게 책임을 요구하다가 결국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다행히 인다이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소녀들을 보호하는 센터(BCIC: Bohol Crisis Intervention Center)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다이는 법정에 가서 진술을 하면서도 학교를 빠지지 않았습니다. 학교공부는 인다이가 상처를 이겨내고 꿈을 꿀 수 있는 힘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다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어른이 되어야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신처럼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학교를 다닐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는 교복이며 가방을 비롯해 필요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센터 운영이 빠듯하여 제대로 지원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다이와 친구들이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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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나온 소녀들은 위의 사연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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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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