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기부릴레이 기부자 초청 감사파티

‘나눔의 별, 희망의 은하수가 빛나는 밤’

 

100인기부릴레이를 통해 함께 참여해주시고, 나눔의 릴레이를 이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난 6월20일 감사파티를 마련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올해 감사파티도 구수한 입담의

여성학자 오한숙희 선생님이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한국여성재단 조형이사장님의

기부자님들께 전하는 감사 인사말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나눔의 릴레이를 이어주신 기부자님들, 한분 모두가 여성재단의 소중한 기부자이십니다.

그 중 특별히 몇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최다주자상>

올해 527명의 릴레이를 이어주신 이끔이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사장님

 

"사원들이 함께하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올해 회사 내에서 사회참여활동에 개인적으로도

함께 참여하자는 분위기가 마련되어,

주자가 많이 모일 수 있었습니다.

여성재단에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한 직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릴레이고수상>

간호인이라면 이제 전통이 되었네요!

국군간호사관학교,대한민국간호장교단에 이어

국군수도병원,한국나이팅게일의 후예 까지..


국군수도병원의 박숙자 대령님

"간호장교들이 참여한지는 6년이 되었습니다.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매년 많은 간호장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소속으로 한국나이팅게일후예 모임의 김보리 생도, 강주희 생도

"선배 간호장교님따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부는 쉽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간호인으로서 힘든 분들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십년지기상>

10년차 100인기부릴레이에 10년간 참여하고, 10년간 완주한 십년지기 이끔이 
박영숙 미래포럼 이사장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님, 이길여 가천길재단 이사장님, 조흥식 서울대학교 교수님

대표로 조흥식 교수님께서 말씀주셨습니다.

"벌써 10년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앞으로 10년지기가 계속 나온다면 좋겠습니다."

 

 

 

<이끔이1호완주상>

5월이 시작되기도 전,장 빠르게 완주하신 
통합민주당 이미경 국회의원

"모범생이라 100인기부릴레이는 하루 한명씩 모으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그 방법만 있는것은 아니에요.

한꺼번에 여러명 하는 방법도 있지요.

일찍, 한꺼번에 완주할 수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신규이끔이모범상>

새롭게 참여하신 이끔이분들 중 모범을 보여주신 2분
조주현 계명대 교수님, 박재덕 농협 서교지점장님

박재덕 농협 서교지점장님

"작은 정성이 큰 영광이 된 것 같네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딸들에게 희망을'이란 문구가 와닿았습니다.

딸 셋의 딸바보 아빠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농협 서교점에서 100인기부릴레이가

전통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가족이끔이상>

2년 연속 엄마와 딸이 함께 릴레이에 이끔이로 참여한

이윤정,이슬아 모녀

"첫 릴레이에 4명밖에 못모으고,

그 다음해에 완주하여 역전의 명수상을 받았어요.

엄마가 상을 받는 것을 보고,

슬아가 다음해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딸은 2년차, 엄마는 4년차가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는 <객석과 함께하는 기부토크>

기부자분들의 100인기부릴레이 참여소감을 들었답니다.

 

 

 마지막 공연시간!

여성중앙 독자, 기자, 광고주로 이루어진 합창단 <오!싱어즈>의 멋진 무대

"오싱어즈는 2011년 9월 창단하여 합창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 나눔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휘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대에서 성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공한 안우성 지휘자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들려주신 곡은

-남촌
-Danny Boy for a cappella
-CM송 메들리
-축배의 노래

 

 

 

 

 

 

 

 

 

깜짝 특별 게스트 박경림씨와

앵콜공연 "착각의 늪"까지

 

 

 

 

 

 

 

 

객석과 함께 부른 마지막 곡 "별"

지휘자님께서 객석을 향해

직접 지휘해주셨습니다.

 

 

 

 

 

 

 

멋진 무대와 함께

감사파티 ‘나눔의 별, 희망의 은하수가 빛나는 밤’이 막을 내렸습니다.

올한해 100인기부릴레이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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