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에게 희망 주는 치과 9호>
 일터 나눔 참여

 

저소득 여성들을 위한 의료 나눔을 진행하는 'e-믿음치과'가<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과 1호~8호>에 이어서 안산에‘이해박는집’이라는 이름으로 치과를 개원하고,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과 9호>로 나눔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e-믿음치과' 네트워크의 치과들은 한국여성재단의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과>로 등록되어 있다.



김영환 대표원장은 “사회적 약자인 빈곤여성건강의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익이 되는 활동을 진행할 의사를 밝혔다.

‘이해박는집’은 조선의 마지막 임금 손종 때 1907년 종로에서 개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병원의 이름으로, 그 역사성을 고려하여 이번 개원 치과의 상호로 채택했다고 한다.




안산의 ‘이해박는집’은 기존의 틀을 깨고 창고를 병원으로 만들어, 치과에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에게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갤러리에 들어온 기분이 들도록 하였다. 


'e-믿음치과 네트워크에 소속된 병원은 각각 독특한 디자인 컨셉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병원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해박는집’의 직원들은 월급의 일정 부분을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여 소외된 여성들을 지원하는 ‘일터나눔’에 참여할 예정이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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